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
2023.6.27일 화요일 방문 & 7.18일 화요일 방문
자꾸 홍보해주고 싶은 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
6월 말 비 오기 직전에 찍었던 사진이다.
친구가 점심으로 한식을 먹자고 해서 한국의 집 효종갱을 갔는데.... 창가 쪽은 백운호수가 보이는 자리라 경치가 좋았다. 배고파서 풍경사진은 찍질 않았네...
효종갱 맛집&멋집으로 추천합니다^^
메뉴판보고 고민 중인 우리들을 보고... 연잎밥과 대통밥을 먹어보라고 권해주셔서 나는 연잎밥, 친구는 대통밥으로 각각 주문했었다. 두 개를 비교하면 연잎밥승^^
대통밥 사진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
분명 찍었다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친구는 인스타도 블로그도 잘 안 해서 사진을 아예 안 찍은 거 같다.
요즘 저렇게 한국인 작은 밥상을 연상케 하는 커다랗고 둥근 식판을 사용하는 음식점이 많아졌던데 아이디어 좋네... 네모난 식판은 왠지 일본식 따라 하는 느낌이었는데... 둥근 나무 식판을 쓰니 한국식 상차림 느낌이라 너무 좋다. 할머니나 엄마가 한 상 차려서 가져다주신 느낌^^ 따봉!!! 👍
여름이니 후식으로 팥빙수가 땡겨 땡겨!!
같은 층에 팥고당이 있어서 나눠먹었는데... 떡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 아쉽네... 원가절감 때문일까..
그래도 2개? 3개 정도 팥 위에 올려주심 좋을 텐데..
뭔가 냉면 먹는데 달걀이 빠진 느낌처럼 아쉬워라
그래도 팥이 위에만 있는 게 아니라 중간에서 팥이 숨어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아직까지 무턱씨랑 톡톡이랑은 한 번도 같이 못 갔는데 같이 가고 싶음.... 우리 톡톡이도 1 춘기가 왔는지... 이제 잘 따라서 나가지 않으려 한다. 집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어 하심...ㅡ.ㅡ 아마 쇼핑 가즈아!! 하면 엄마 혼자 다녀오면 안 될까? 이럴 거 같음...
아~~ 옛날이여 ㅜㅜ
어제는 운동복 사러 나 혼자 잽싸게 갔다 왔다.
혼자서는 뭘 먹나 고민했는데, 지난번에 못 갔던 푸드코트 가니 먹을게 왜 이렇게 많음. 맨날 출근도장 찍고 싶구나 ㅋㅋㅋ
입구 쪽에 있는 구복만두. 미쉐린맛집이라고 다다다 다다 붙어있는 거 보고 바로결정. 내가 좋아하는 샤오롱바오가 8천 원. 이것만 먹으면 뭔가 배가 고플 것 같아서 옆을 둘러보니 간식거리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
다른 만두들도 맛보고 싶었지만 혼자이니 샤오롱바오만 주문.
혼자 12개도 먹을 수 있는데 ㅎㅎ 다이어트해야 하니 6개 국물까지 쪽쪽 먹어줌. 맛있긴 한데 육즙이 터져 나와 있는 게 조금 아쉽더라. 육즙을 만두 안에 머금고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런데 이 집은 원래 이렇게 파는 것 같았다.
감자빵은 메가커피에서 먹어봤는데 초당 옥수수빵은 못 먹어봐서^^ 3개 10,500원에 포장해 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하나 먹고
어제저녁에 하나 먹고
오늘아침에 하나 먹고
🌽 🌽 🌽 옥수수 좋아 🌽 🌽 🌽
이래서 다이어트는 성공하기 쉽지 않음. 내 식탐을 줄일수가 없다.
톡톡이랑 무턱씨는 이런 크림스타일 빵은 안 좋아함. ㅡ.ㅡ
간식으로 앤티앤스 프레즐에서 스틱타입 두통 사다주니 좋아함^^
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
너무좋앙
징유징유
카페징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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