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Gyeonggi-Do 경기도

일산 주엽 야꾸미

카페징유 2022. 7. 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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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5일

제일 먼저 시집가서 2015년에 벌써 중학생 아들이 있었던 수정이... 내 아들은 고작 4살이었는데 ㅋㅋ
벌써 7년 전? 사진을 보니 우리 저때만 해도 젊었었던 거 같다. 서로 너무 늙었다며, 사진 찍어 말아했었던 거 같은데~~ 내 생애 오늘이 그래도 제일 젊은 날이라며... 사진이라도 남기자!! 하고 찍었던 기억이 난다.
역시 어릴 때 친구... 초등학생 때부터 같이 성장해온 오랜 친구는 언제 만나도 허물없이 편하고 좋음. 일산에서 마음 편히 불러내는 유일한 친구.

볶음우동도 치즈돈까스도 너무 맛있었다.
야꾸니...
코로나 이후에 없어졌을까 궁금해서 물어보니, 다행히 아직도 잘 있나 보다. 일본어로 쓰여있던 간판은 그대로인데 장소가 바뀌었다는 듯.

다음에 무턱 씨랑 톡톡이랑도 가봐야겠다.

Yummy^^

브라질 들어가기 전에 미용실 한번 갔었는지 좀 더 정돈된 단발 느낌^^

넌 언제 이렇게 머리를 기른 거야~~^^

이쁘게 설정샷인데 진짜 이쁘네^^ 넌 긴 머리가 잘 어울려

여긴 야꾸니가 아님^^ 밥 먹고 후식 커피 마시러 갔음

우리 어머님^^도 같이 갔었지.
수정이가 만들어준 커피 정말 맛있었다.

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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