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y & David Life/Baby 첫번째 하느님의 선물

임신 22주 3일째, 톡톡이 초음파

카페징유 2013. 2.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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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17일 화요일

 

4월 첫째주 이과수 폭포로 2번째 태교여행을 다녀온 이후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가서 톡톡이가 아들인지 딸인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던 날이다. 이때가 임신 22주 3일째.

 

머리사이즈, 지름 5.6cm

 

머리에 머리카락도 이미 자라고 있다고 하였다.

 

얼굴~ ^^

 

 

 

다리랑 발도 명확하게 보이고~~ 의사선생님께서 이날은 양손과 양발에 손가락5개, 발가락5개씩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주셨었다.

 

 

ㅋㅋㅋ... 우리 톡톡이 아들이란다. 민망하게시리 저렇게 동그라미까지 그려주면서 MENINO라고 확답을 주셨다.  올레~~^^

 

뱃속에서 끊임없이 꼼지락 거리던 톡톡이~

 

옆모습이 제법 또렷하다. 코도 오똑한거 같으다. ㅋㅋ 생각하는 로뎅처럼 손으로 이마를 짚고 있는 녀석... 너무 귀여웠다.

 

귀여운 발!! 다시 한번 ^^

 

 

 

마지막 사진은 4D입체 초음파로 찍은 사진....

 

첫아기는 아들이길 간절히 바랬었는데..... 바램데로 아들이어서 너무 행복했었던 날~~.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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