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 올해 4월 초에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Monte Verde Monte Verde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었던 풍경이다. 유화 그림에 나오는 풍경처럼, 그냥 그림이다. 이것이 바로 브라질 자연의 아름다움!! 산과 나무와 들판과 작은집의 조화가 어쩜 이렇게 이쁘기도 한지~~ 무턱씨 갤럭시 s4로 찍은 파노라마^^ 역시 예술이군!! Monte Verde는 상파울루에서 미나스 제라이스로 넘어가는 경계선 즈음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냥 상파울루 근교라 치자!! 마을 centro가 너무 작아서 하루면 돌아다니면서 대충 다 볼 수 있는것 같다. 여기서 괜찮은 pousada 찾아서 1 박을 해도 좋겠지만.... 그냥 당일치기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름 구경할만한 기념품 가게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