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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ao Paulo/Jardim Paulista 자르징파울리스타 22

Unique Hotel 유니크 호텔

2015년 5월 21일 Unique Hotel주소: Av. Brigadeiro Luís Antônio, 4700 - Jardim Paulista, São Paulo - SP, 01402-002전화번호:(11) 3055-4700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호텔 호비에 있는 바에 앉아서 커피를 한잔하며 럭셔리 아트북 2014라는 책을 훑어보고 있었다. 유니크 호텔 외관사진을 보면서 혼자 또 감탄하고 있는데..... 멀리서부터 보이자마자 바텐더 아저씨가 아주 반갑게 인사하는 이 곱슬머리 아저씨가 범상치 않게 느껴졌었다. 왠지.. 굉장히 유명한 사람일것 같은 느낌... 아티스트인가?바로 옆에 앉아서 핸드폰을 열심히 검색하는 이 분에게 나는 말을 걸어보았다. Nossa....이분이 바로 Joao Arment..

Shopping Iguatemi São Paulo (3탄)

2014년 12월 24일 턱턱이가 좋아하는 이과떼미 본점 ^^ 크리스마스 이브날~~ 뭐 할까... 하다가 무턱씨한테 톡톡이 기차태워주러 가자고 해서 이과떼미에 다시 갔었다. 오후 12시부터 밤 20시까지 운행했던 기차 ^^ 톡톡이 혼자서도 타고 ^^ 혼자서도 잘해요 ^^ 아빠랑 화장실가는 녀석 ^^ 아빠랑도 같이 한번 더 ^^ 톡톡이가 있으니 기차도 타보고 ㅋㅋㅋ 자식을 늦게 낳으면 좋은점도 있는것 같다. 평생 젊게 살다 가게 될듯 ^^ 빨강색, 초록색,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up, up!! 인형인지, 사람인지 ^^ 이쁜 딸램이 저렇게 앉혀놓고 찍는거 보니 너무 귀여워~~~ 우리 톡톡이도 찍어주고 싶었는데... 톡톡이 싫단다. 그래도 한번더 시도하다가... 결국 그냥 내려왔다. 이쁜 꽃들 ^^ cecili..

Shopping Iguatemi São Paulo (2탄)

2014년 12월 11일 상파울루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린다는 이과떼미쇼핑 본점 들어가는 입구의 웅장한 기둥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쇼핑몰이다. 유모차 빌리려면 중앙입구로 들어가서 아래로 내려가서 왼쪽에 있는 카운터에 요청하면 된다. 일반유모차말고 자동차모양의 유모차가 있어서 굿굿 !! 무료로 대여하면 하루종일 이용가능하다. 작년 크리스마스 전에 갔을때는 Havaianas쪼리모양에 색칠하는코너가 있어서 톡톡이랑 놀아주기 싸인펜으로 쓱싹 쓱싹~~ 사뭇 진지한 모습의 톡톡이 ㅋㅋㅋ 다른 색깔로도 칠하고 칠하고~~ Le lis blanc, costume 매장앞에서 거의 항상 이와 비슷한 행사가 있어서 톡톡이랑 갈때마다 이곳에 들러서 놀곤한다. 하얀색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여러가지 색깔로 덧칠하고 있는 우리 톡톡이 톡..

브라질 meu amor, seu amor (1탄) - havaianas

2014년 9월 22일 브라질 meu amor, seu amor 1탄 Havaianas 주소 : Rua Oscar Freire, 1116 - Jardim Paulista, São Paulo - São Paulo, Brazil Horário de funcionamento: De segunda a sábado: 10h - 20h / Domingo: 12h - 18h(월~토: 오전 10시부터 저녁 20시, 일요일 오후12시부터 저녁18시) 턱턱이가 좋아하는 오스카프레이리거리의 거의 끝?에 있는 Havaianas매장. 매장 들어가는 입구에 빨강색으로 만들어둔 havaianas 커다란 알파벳조각부터 너무 맘에 든다. 한국에 있을때만해도 영어식으로 하바이아나스라고 불렀었는데, 포르투갈어에서는 h가 'ㅎ'발음이 아니..

브라질 국제학교, St. Paul's School 세인트폴 학교 @ Sao Paulo, 상파울루 (1탄)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브라질 국제스쿨, 세인트폴 St. Paul's School @ 상파울루 St Paul's School, Brazil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위키피디아 사전을 참고해보았다. St Paul's School is a bilingual international school in São Paulo, Brazil. It offers a combination of the British national curriculum and International Baccalaureate teaching. The school was formally established in 1926, when it was known as the Escola Britâni..

Empório Santa Maria 엠포리오 산타마리아 @ Jardim Paulista, 상파울루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Empório Moema보다 좀더크고 퀄리티도 더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가본 Empório Santa Maria Padaria겸 커피숍으로 Paneria가 1층에 있었는데... Paneria가 포어로 무슨뜻인지 찾아보니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Paneria는 커피숍메이커가 아닌가 혼자 추측해봄 같이간 언니가 시켰던 커피. 내가 마신 카페꽁 레이치랑 뻥지께이쥬는 사진찍기전에 마셔버리고 먹어버려서 없네 ㅡ.ㅡ Paneria옆에 바로 붙어있는 와인샵. 크게 세일이라고 쓰여있어서 들어가서 잠깐 구경했는데 무턱씨가 좋아하는 아르헨티나 말벡 프리미엄급은 안보여서 그냥 구경만 했다. 나중에 보니 여기말고 옆에 식료품점이 붙어있고 그곳에도 와인이 있는데 그쪽에 프리미엄 와인들이 있었다..

커피의 나라 브라질 상파울루 Octavio Café 옥타비오 카페 2탄

2014년 2월 2일 일요일 2월초에 무턱씨 미쿡출장이 잡혀서 미리 커피선물도 살겸 브런치 먹으러 무턱씨랑 톡톡이 데리고 옥타비오카페로 GOGO!! 브런치 요렇게 푸짐하게 주문해놓고.... 우리 톡톡이 어떻게 해야 하나 살짝 고민중이었는데~~ 엇? 야외 테라스쪽을 보니 애기들 놀이방 같이 꾸며져있는게 아닌가? 항상 평일에만 아는 지인들하고 왔어서 주말에 이렇게 꾸며지는지 모르고 있었더랬다. 음식 나오기전까지 기다리며 무턱씨가 톡톡이랑 놀아주는중~ 우리 톡톡이 완전 신나라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는것을 보니 부모인 나는 왠지 마음이 편해져 ㅋㅋ 날이 더워서 다들 에어컨 빠방한 실내에 착석하고 실외 테라스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아직도 종종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 톡톡이. 실제로 빨..

톡톡이와 Eva와의 만남 @ Octavio Café

2013년 5월 11일 Octavio Café 톡톡이 생후 8개월 3주즈음 옥타비오 카페에서 FAAP에서 같이 공부했던 Catriona와 Olga를 만났었다. 작년 7월 수업끝나고 10개월만에 만남 ^^ 페북으로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연락만 하다가 수업끝나고 런던에 갔다가 돌아온 카트리오나랑 그사이 상파울루에서 턱턱이처럼 아가를 출산한 Olga는 생후5개월이 된 예쁜 딸래미 Eva를 데리고 나왔다. 톡톡이 손, 에바의 손목에 살포시~~ ㅋㅋ 이 맘때쯤 다른 아가들한테 큰 관심을 보이던 우리 톡톡이 ^^ 사진으로 보는것처럼 처음 만난 Eva한테도!! 에바 어깨 톡톡~~ 건드려보고 있으나 생후5개월밖에 안된 Eva는 아무런 반응없음 ㅋㅋㅋ 스코틀랜드에서 온 웃는 모습이 참 이쁜그녀, Catriona~ 러시아..

Restaurante, FASANO Hotel @ Sao Paulo

2013년 3월 9일 토요일 FASANO Hotel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자 기분좋았던 Dinner!! 2월말 턱턱이 생일을 주말로 미뤄두었었는데, 3월1일자로 무턱씨한테 좋은일이 하나 더 생겼었다. 차장님으로 승진 ^^ 2011년 턱턱이가 먼저 회사에서 차장승진했을때보다, 무턱씨의 차장승진소식이 훨~~~씬 더 기쁘더라!! 우리집 첫째 꼬맹이 아직 돌도 안 지났는데... 아빠의 빠른 승진이 조금 염려도 스러웠지만, 브라질와서 평일엔 12시전에 거의 집에 와본적이 없고, 주말에도 회사나가서 일하고... 집에서도 틈틈히 일하고... 상파울루법인 감사나왔을때나 경영계획시즌이나, 월말결산, 연말견산등일때는 새벽 5시, 6시까지 근무하고 아침에 2~3시간밖에 못자고 또 출근해서 일하는 그야말로 강행군의 연속..

Zucco Restaurante (1탄)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2년전?으로 돌아가본다면? 흠.... 2011년 7월23일 상파울루에 도착... 우리는 아직 플랏찌에서 생활할 때였던 것 같다. 아파트로 이사를 하기도 전이었구나... 그렇다면 뱃속에 톡톡이를 임신하기도 전이었구나... 턱턱이와 성당에서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턱턱이의 성당축일?을 잘 모르고 있는 무턱씨... 그냥 토요일이라 분위기 좋은곳에서 외식하자며 데려갔었던 Zucco Restaurante 사실 10월 1일은 데레사 축일, 고로 턱턱이의 축일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니.. 무턱씨가 턱턱이 상파울루에서 잘 적응하라고, 나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많이 데려가 줬었던 거 같다. 이 날 이후에도 몇 번 더 갔었는데.. 어쨰 사진은 첫날 찍은 것 밖에 없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