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3일 12월 20일은 무턱씨 생일 평일날엔 일이 많아서 늘 새벽에 퇴근하곤 하는 무턱씨 생파를 미뤄서 23일 일요일 낮에, 출산이후 세가족 첫 나들이?삼아 상파울루에서 가까운 근교 바닷가로 나가서 외식을 하였었다. 차로 1시간 10분쯤? 달리면 São Vicente라고 과루자보다 더 가까운곳에 바닷가가 나오는데 여기에 있는 Restaurante - Terraço Chopp 레스토랑, 떼하수 쇼삐가 나름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었다.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 레스토랑은 전망이 아주 좋은 위치를 잡고 있어서 창가자리를 잘 잡으면 시원한 바닷가를 배경삼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인거 같았다. 애기 낳고 상파울루에 있는 레스토랑에 외식 나간 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차를 타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