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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A.P.C. 아페쎄

2024.10.21. 월요일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의왕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Tasty Ground존 옆으로 1층 아페쎄 골프웨어 매장이 있고 2층에 아페쎄 카페가 있음. 커피러버^^ 카페징유 ☕️☕️☕️☕️☕️☕️ 점심대신 카페라테 (hot) + 마들렌 ^.^ 6500won + 3800won = 10,300won머그잔 33.0 won 라테아트잔 45.0 won 앞치마 110.0 won 비싸네 커트러리는 역시 Tramontina 트라몬티나 (Made in Brazil 🇧🇷) A.P. C 아페쎄 (프랑스어)로 무슨뜻이냐) Atelier de Production et de Création의 약자. "창작과 생산을 위한 아뜰리에". 브랜드 이름 참 맘에든다. 골프웨어도 이쁨. 카페는 Wood 느낌 + 다크그린..

Jcode 제이코드 유튜브 시작

2024.6.29.토요일 https://youtu.be/QPzw93WioJc?si=_4xb3wYYMd2LbN02Jcode 제이코드 미래 AI 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우리 톡톡이녀석!!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디지털제너레이션인 톡톡아, 너의 꿈을 마음껏 펼쳐라!! 유튜브에 이미 같은이름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더 유니크한 이름으로 시작하는게 어떨까 싶었지만, 톡톡이 영어이름의 첫자 이니셜 J를 꼭 넣고 싶었는지 그냥 Jcode로 강행. 대문자J에 소문자code Jcode!! 초딩녀석이 제법이쥬^^ 구독과 좋아요!! 꾹꾹^^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우리 톡톡이도 춤추게 합니다. 혹시 또 압니까^^ 한국의 스티브잡스 같은 인재로 성장하게 될지요!! 우리 꼬꼬마 톡톡이 많은 응원 부탁드립..

Korea 2024.06.29

태국 파타야에서 날아온 선물

2024.5.6.월요일 어제 어린이날^^ 톡톡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지난주 4박6일 태국 파타야 여행 다녀오시면서 이것저것 선물로 사다주셨다. 아빠가 췌장암 수술한지 벌써 3년... 작년 가을 방광암으로 전이되어서 또다시 수술하고 항암도 한번 더 하셨다 ㅜㅜ 암은 전이가 더 무섭다는데... 걱정의 시간들이 지나고 아빠는 다행히 잘 회복되셔서 올해 1월에는 친정식구들 네가족 13명 모여서 대가족사진도 찍었다. 1일1포?가 뭐냐.. 몇달씩 블로그를 할 수 없을만큼 공사다망했던 지난날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어쨌든 아빠가 엄마랑 다시 여행을 다니실 수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한 요즘... 건강! 말고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그럼에도 ..

하남 미사 조정경기장

2024.5.1 근로자의 날 한국에 와서 톡톡이 5살때부터 종종 방문했던 곳!! 경기도 하남 조정경기장 진짜 편리한 한국. 조정경기장 잔디밭까지 배달되니 집에서 음식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좋다. 당근 중화요리도 배달가능 짜장면 6,500원. 와우!!! 요즘 짜장면도 8,000이상으로 가격 많이 올랐는데... 착한가격인듯!! 삼선짜장은 1만원이상이 시세인곳도 많아졌으니...물가가 장난아니다 따라!! 따뜻한 라테 마시며 힐링중^^ 톡톡이 많이 컸다. 아빠랑 캐치볼^^ 엄마는 나무그늘 아래 돗지리, 캠핑의자에 앉아서 커피수혈하며 힐링중 아이가 크니 다시 여유로운 일상이다 🌳 나무 🌳 와 바람과 잔디내음 그리고 휴식 인생 뭐 있나...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자유 오늘은 톡톡이 학원스케쥴도 없이 온전한 휴식이다. ..

제2회 청소년 IT 경시대회 2024년

2024.3.25. 월요일 한국정보기술 진흥원이 주최!! 지난주 토요일 톡톡이는 제2회 청소년 IT경시대회에 도전해 보았다. 이 대회를 위해 딱히 준비한 것은 없었고, 작년에 도전했던 Cos pro C언어 자격증 준비할 때 공부했던 기억에 의존해서 무턱대고 도전해 본 우리 톡톡이. 시험은 온라인으로 개최 시험용 PC와 감독용 PC 2대를 설치해야 하는데 요즘 집에 있는 PC가 조금 맛이 가서... 불안했다. 그래서 톡톡이가 다니는 학원에서 시험을 치르기로 하고, 빈교실에 노트북 2대를 설치. 일단 신분증을 찍은 사진을 기기에 업로드해두어야 하고, 감독용 pc는 줌을 이용해 카메라로 아이의 얼굴이 보일 수 있게 준비. 시험용 pc는 카메라도 스피커도 반드시 꺼두어야 했습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절차들이..

1000점만점에 970점 cos pro 2급 c언어

작년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테스트 이제서라도 기록해봅니다 혹시라도 우리 아이처럼 코딩에 관심이 많은 초딩학부형들이나, cos pro 자격증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우리 톡톡이는 cos pro 2급 자격증에 도전했었네요. c언어 2급이요!!! 작년 5월 20일에 1000점 만점으로 3급 자격증을 딴 후 5개월만에 바로 2급 도전!!!했었습니다. 3급은 종로센터에서 봤었는데, 2급은 강남cbt센터에 자리가 있어서 시험장소를 바꿔보았었죠. 강남cbt센터는 6층에 있습니다 1층에는 빽다방도 있고, 엔젤 컴퍼니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도 있구요 2층은 보드게임카페 톡톡이는 YBM 센터 6층으로 gogogo!! 사실 빨리 시험장 넣어놓고 엄마인 저는 그냥 커피수혈하러 바로 내려갈..

하루 한장 마음이 편해지는 반야심경의 말

2024.3.16. 하루 한 장 마음이 편해지는 반야심경의 말 우뤄취안 지음 (대만작가) / 이서연 옮김 서예선생님께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 반야심경 260자 필사를 해서 작품을 하나 하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문득 반야심경? 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내가 애정하는 동네 도서관에 가서, 그중 가장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게 생긴 책을 발견. 와!! 신기하게도 책 표지 그림에 커다란 달 가운데 언덕 위에 서있는 작은 여인? 이 꼭 요즘의 내 모습? 같잖아. 반야심경이 260 자라 하니 그 함축된 경전의 뜻을 알고 싶었다... 이 책은 작가 우뤄취안의 삶의 고백같이 그의 경험담과 생각에 비추어서 관자재보살의 지혜를 전파하는 듯한 느낌. 이 책을 쓰기 위해 그는 얼마나 생각하고 번뇌하고 스스로 큰 깨달음을 얻..

Book 독서 2024.03.16

생존과 허무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2024.3.11. 월요일 매년 부활 전 사순절 시기는 항상 힘들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렇다. 작년한해 미친 듯이 바쁘게 지내면서 많은 것을 얻으려다 더 큰 것을 잃어버린 듯한 상실감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요즘 이런 나의 마음에 위로를 주는 것은 책밖에 없네. 1788년 2월 22일생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236년 전에 태어난 독일의 철학자. 세상은 변하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진화해도 인간이 삶에 대하여 느끼는 고뇌와 사색은 큰 범주안에서 똑같은 궤도를 그리고 있는 느낌이다. 행복, 재산, 사랑에 대한 자세. 명예와 명성, 인격에 대한 잠언과 자신에 대한 처세술, 다른 사람에 대한 처세술까지 19세기 이 철학자의 글이 와닿는 이유는 지금 21세기에도 인간의 삶은 행복!! 에 집중되기보다 ..

Book 독서 2024.03.12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2023.8.12. 토요일 출발 비행기 2019년 결혼 10주년에 하와이를 다녀오고.. (블로그 포스팅 여태 못함) 2020년 코로나 2021년 코로나 2022년 코로나 잃어버린 3년의 세월 ㅜㅜ 2023년 드디어 다시 해외여행. 어디를 갈 것이냐!!! 수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나라 튀르키예!!! 나에겐 두 번째 여행이었고, 우리 가족들은 첫 번째 방문. 패키지여행 싫어하는데... 꼬맹이가 있으니 편하게? 패키지로 가자!! 란 생각이었는데 이건 나의 큰 실수.. 너무 오랫동안 패키지여행을 안 하고 자유여행만 했던지라 한국여행사들이 패키지 일정을 얼마나 빡빡하게 짜는지 망각하고 있었던 것!! ㅜㅜ 나의 부주의로 사전좌석 예약타이밍도 놓쳐서 333 좌석이었는데 셋이 함께 좌석배정하는데도 실패. 남편하고 아들..

1910 BACHA coffee

2023.9.2. 블로그 8월 한 달 통으로 쉬어버린 나. 오늘 하루 만에 포스팅 2개째 ㅎㅎ 나는야 엔프피 ENFP 커피선물로 행복을 전해주신 귀한 분께 감사인사를 전할 길이 없어서 포스팅으로 감사한마음을 대신하기로 ㅎㅎ 커피를 좋아하고 늘 커피와 함께이지만 난 아직 전문가는 아니다. 어쩜 죽을 때까지 전문가의 반열에 오르기는 힘들 수도 하지만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지 커피에 빠진 세월 몇 년이더냐... 그런데 여태 BACHA 커피 영접해 보지 못했던 나 말로만 듣고 글로만 읽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그 바샤커피가 내 식탁 위에 짠^^ 오렌지색깔 포장지와 고급스러운 이미지 마케팅과 1910 오래된 전통의 이미지 등등으로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을 가진 바샤커피 어찌 궁금하지 않을 수 있겠나요 ㅎㅎ..

코시

2023.9.2. 토요일 코시 자가제면우동 + 수제돈가스 가성비맛집을 발견하였다. 대중교통? 매봉역 3호선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지도참고 그렇다면 주차는 가능한가? 유료로 가능!! 주차 : 코시 음식점 바로 옆에 도곡주차장(유료) 있음. 코시에서 식사하면 30분 무료 도장 찍어주고 초과시간 10분당 1천 원 비용발생... 음식 나오고 먹고 하면 대략 주차비 2천 원 발생되는 거 같다. 조금 멀리 논현로 28길 공영노상주차장도 있긴 함. 입구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정작 먹는데 정신 팔려서 입구사진 찍는 거 잊었다. ㅜㅜ 뭐 검색하면 사진들 다 나오니 패스^^텐붓가케우동 단품 10,000원 or 정식 14,000원 정식의 차이는 오른쪽 접시 모둠튀김이 추가된다. 유부초밥 2개는 단품으로만 시켜도 나옴. 텐붓..

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

2023.6.27일 화요일 방문 & 7.18일 화요일 방문 자꾸 홍보해주고 싶은 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 6월 말 비 오기 직전에 찍었던 사진이다. 친구가 점심으로 한식을 먹자고 해서 한국의 집 효종갱을 갔는데.... 창가 쪽은 백운호수가 보이는 자리라 경치가 좋았다. 배고파서 풍경사진은 찍질 않았네... 효종갱 맛집&멋집으로 추천합니다^^ 메뉴판보고 고민 중인 우리들을 보고... 연잎밥과 대통밥을 먹어보라고 권해주셔서 나는 연잎밥, 친구는 대통밥으로 각각 주문했었다. 두 개를 비교하면 연잎밥승^^ 대통밥 사진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 분명 찍었다 생각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친구는 인스타도 블로그도 잘 안 해서 사진을 아예 안 찍은 거 같다. 요즘 저렇게 한국인 작은 밥상을 연상케 하는 커..

Artisan Bakers 아티장 베이커스 의왕 타임빌라스점

2023년 6월 27일 화요일에 방문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좋다고 해서 친구랑 6월 말에 가보았다. 의왕?이라고 해서 멀까 싶었는데 분당 수내 쪽에 사는 친구 픽업해서 가는데, 분당에서는 차로 25분 남짓. 생각보다 가깝네^^ 남양주 쪽에 새로 생긴 현대아울렛 스페이스도 좋다 싶었는데, 타임빌라스도 정말 괜찮았다. 가운데 정원뒤로 커다란 통창으로 된 하얀색 집모양의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전체가 둥글게 건물과 건물을 유기적으로 잘 연결시켜 놓아서 비 오는 날도 쇼핑하기에 아주 좋음 사진 찍으니 더 이쁘다^^ 마치 알프스산아래 예쁘고 깨끗한 펜션 같은 느낌. 자연과 어우러지고, 대형 통창이 주는 맑고 깨끗함에 흰색지붕이 더해져서 더없이 깔끔 깔끔. 이건 정말 내 스타일~~~ 행복해라 이쁜 통창유리 인테리어..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강남점

2023.7.15. 토요일 파이브 가이즈 Five Guys 강남점 지난달 6월 26일이었나?? 화려한 오픈런을 했던 파이브 가이즈!! 호시탐탐 언제쯤 가볼까 하다 오늘 새벽 무턱씨의 희생으로 드디어 파이브 가이즈에 입성하였다 파이브 가이즈도 테이블링 예약이 시작되었다. 무턱씨가 새벽 5:45분 도착해서 키오스크 대기예약 눌렀는데 대기 3번!! 오전 11시 오픈하자마자 첫 입장고객이 되었다. 10시 55분 도착해서 보니 이미 카톡으로 알림톡 호출받은 대기자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서 우린 대기 3번임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대기라인에 밀려 한 10번째 입장하게 됨 ㅡ.ㅡ 뒤늦게 온 외국인 여자이이가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직원이 혹시 대기번호 있냐고 물으니 테이블링예약제인지조차 몰랐던 듯... 11시 조금 전에..

1000점만점에 1000점 cos pro 3급 c언어

2023.6.19. 월요일 벌써 한 달이 지났네... 지난 5월 20일 톡톡이랑 종로에 있는 YBM CBT Center에 갔다.13:30분 테스트 원래 c언어 2급을 준비 중이었는데, 함수풀이 연습이 조금 더 필요하다해서 11월로 미뤄두고 일단 3급 basic먼저 도전^^ 3급이 의미가 있나 싶긴 했지만 아직 초등학생이니 도저~~ 언^^ 또 다른 초등학생은 시험시작한 지 30분 만에 나오길래, 우리 톡톡이도 빨리 나올 줄 알았는데.... 14:20분이 되어도 안 나와서 괜히 초조해짐.... 혹시 뭐가 잘못된 건가? 흠~~ 왜 안나오노~~~ 형. 누나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드디어 톡톡이가 발그레한 얼굴로 나왔다.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몇 번이나 점검하고 점검한 후 마지막 제출을 누르는 순간 CBT 테스트..

전통의 재해석 3

2023.6.8. 목요일 갤러리 그림손 Gallery Grimson https://naver.me/IgNHY8rH 갤러리그림손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22 (경운동 64-17)place.map.kakao.com 오늘 인사동 나들이^^ 갤러리 그림손 기획전을 보고 왔다. 전통의 재해석 3번째 2023.5.31~6.27까지 무료전시 인사동에 간 김에 갤러리도 가고 문화생활로 힐링하는 6월^^ 갤러리 그림손 입구 바로옆에는 골동품 가게가 있다. 평일 12:30~13:30은 점심시간이라고 해서 엄마랑 오전 11시에 만나 이른 아점을 먹고 12시 30분 되기 전에 방문^^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보았던 작품을 실제로 관람^^ 하는 재미. 갤러리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먼저 작품들을 볼 수도 있었다. Reinterpre..

세계 환경의 날

2023년 6월 5일 월요일 세계 환경의 날 World Environment Day 매년 6월 5일!!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제정한 날.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 환경회의'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올해는 슈퍼엘리뇨현상으로 전 세계가 여름에 더 많은 비와 더 강렬한 햇살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하고...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나 또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음. 이전에도 포스팅했던 바와 같이 내가 주기적으로 하는 일 중 하나는 우유팩 모아서 주민센터에 가져가기 1kg당 휴지 1팩과 맞교환하기 위해 열심히 씻고 말리고 가위로 오려서 차곡차곡 모았다가 재활용할 수 있도록 시간 내어 주민센터에 가곤 한다. 오늘!! 6/5일!! 세계 환경의 날!! 을 맞아서 우유팩..

오도로키 사누키 수타우동

2023.6.5. 월요일 https://m.search.daum.net/search?w=tot&DA=L7T&q=%EC%98%A4%EB%8F%84%EB%A1%9C%ED%82%A4 오도로키 - Daum 검색Daum 검색에서 오도로키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m.search.daum.net 오늘 남편 휴무 양재천 미우야에 또 가자고 해서 갔는데 아뿔싸 오늘 월요일 미우야도 휴무 ㅜㅜ (무턱씨도 나도 mbti는 둘 다 P가 맞음 ㅎㅎㅎ ) 그냥 근처에서 다른 거를 먹을까 하다가... 오늘따라 수제우동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예전에 알아보기만 했었던 신논현역 1번 출구 근처 수타우동집을 가보기로 했다. 네이버에 예약기능이 있긴 한데 자세히 읽어보니 어찌 되었든 먼저 가게도착해서 대기표에 작성을 먼저 하는 순서..

Emergency disaster text 위급재난문자

2023.5.31 오늘 아침에 울린 사이렌 소리와 위급 재난 문자 때문에 다들 놀랐을 듯하다.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하라니~~ 🙈🙉🙊 하지만 며칠 전 우리나라가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들던 생각이 북에서 또 도발하겠군!! 우리나라가 누리호 성공하는 거 보고 가만히 있겠나 싶었던지라.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을 듯... 사이렌소리에 조금 놀라긴 했으나.. ㅡ.ㅡ 진짜 안전불감증에 도달한 것인지 대피준비 안 하고 핸드폰으로 뉴스부터 찾아봄.. 북한은 2009년부터였나? 인공위성 발사와 성공에 집착하고 있는데 실패하기도 여러 번. 그런데 우리나라가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시키는 거 보고 가만히 있을 놈들이 아닌데.. 벌써 며칠 전부터 또 인공위성체 쏜다 쏠 거다 위협했던 녀석들..

김드위치 전지적엄마시점

2023.5.30. 화요일 매일매일 저녁에는 뭐 먹나~~ 톡톡이도 이제 컸다고~~ 뭐 먹고 싶어?라고 물으면 오늘 피자? 오늘 햄버거? 오늘은 라면 안돼? 치킨? 등등등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는 나이가 되었다. 나도 적당히 허용하는 엄마라~~ 가끔 손쉽게 저녁을 배달로 해치워버릴까 싶은 마음도 든다. 물가가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도 부쩍 뛰어서 별거 산거 없는데도 영수증 보면 화들짝! 때론 외식이 때때론 배달이 더 경제적이라 느껴지기도 함. 어쨌든? 오늘도.... 난 배가 고프지 않은데 아들은 먹여야 하니 오늘은 뭘 먹을까???? 물었는데~~ 지난 휴일 때 교보 가서 샀던 흔한 남매 13번 책 읽고 있던 녀석이 "엄마 난 오늘 김드위치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데?" 운전 중에 필요한 재료를 물어보니 김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