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7일 일요일 리베르다지는 모에마에서 차로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조금 막히면 15분? 문제는 가서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다는거! 특히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더 그렇다. 돌다 돌다 차대기가 쉽지 않는 날엔 어쩔수 없이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돌아다닐수 밖에 없다. 보통 쌀을 회사 부식으로 신청해서 먹기때문에 쌀을 우리돈주고 살 일이 별로 없었는데... 친정엄마가 와계신 한달동안.... 엄마가 아침밥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서... 쌀이 금방 동이났었다. 새로 주문한 부식이 오려면 좀더 시간이 걸려서... 엄마가 떠나기전에 쌀하고 찹쌀하고 사주고 가신다고... 안사주셔도 되는데.. 굳이 사주시겠다고 해서 겸사겸사 리베르다지에 갔더랬다. 토요일인데 리베르다지에 페스타가 크게 열려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