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 브라질 국립공원 - 이과수 폭포 Foz do iguacu 시어머님과 톡톡이랑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넘어와서 토요일비행기로 와서 합류한 아빠랑 상봉. 무턱씨덕분에 한결 마음이 수월했던 1박2일이었다. 날씨가 여전히 좋지않았음. 브라질 국립공원안에 있는 셔틀 기다리는데, 우리가 제일 앞줄에서 버스를 타게되는 행운으로 2층버스 윗층 제일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다가 톡톡이가 힘들면 안아줄 무턱씨까지 있었으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유모차도 접어서 가져갔었던것같다. 사진속에 보이진 않으나 무턱씨랑 번갈아서 들고다녔던듯 ㅜㅜ 제발 톡톡이가 잘 걸어주기를 기대하면서 Vamos!! 몽키가 그려져있던 예쁜 2층버스 도착 2층 제일 앞차리에 승차해서 기분좋은 우리 꼬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