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6일 금요일 첫번째 태교여행으로 2월달에 Buzios와 Cabo Frio, 그리고 생일날 Rio de Janeiro의 카니발을 다녀온 이후 4월 첫째주에 부활절을 끼고 두번째 태교여행으로 이과수 폭포를 보러갔었다. 캐나다 어학연수시절에 보았던 나이아가라 폭포와 얼마나 다른지도 보고싶었지만,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 '미션' 때문에 더욱더 가보고 싶었던 이과수폭포!! 무턱씨 덕분에 턱턱이는 정말 호강하는구나 ^^. 게다가 배속에 있는 톡톡이까지!! 장엄한 대자연을 보면서 휴가를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태교는 없으리라~~~. Foz do Iguaçu, 우리가 브라질에 살고 있으므로 첫날은 브라질쪽에서 이과수 폭포부터 감상하기로 하였다. 턱턱이 임신 21주, 5개월에 접어들어서인지 아랫배가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