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9일 The British College of Brazil 상파울루에서 엄마들이 BCB라고 줄여서 부르는학교. British College of Brazil 1탄에 이어 2탄은 실제 학교 방문기이다. 6월초에 갔었는데 월드컵에 정신팔려있다가 7월말인 오늘에서야 겨우 올린다. 오전9시에 상담이 잡혔는데 생후22개월된 꼬맹이 챙기랴 나도 나갈준비하랴.... 원래 8시30분에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늦어져서 40분에 택시타며 늦을까봐 조마조마... 다행히도 시내쪽으로 가는 상행선?은 출근하는사람들로 도로정체가 심하던데.... 시내반대방향으로 내려가는 하행선쪽에 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모에마에서 딱15분만에 학교앞에 도착. 택시에서 내리니 8시 55분이라 지각은 안했다. 얼마나 다행이던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