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Porcelana Monte Sião 상파울루에서 Pedreira까지도 꽤 멀었는데.... Pedreira에서 Monte Sião까지 또 차로 1시간 22분. 전혀 막히지 않았을 때 이 시간이라고 구글에 찍혔는데. 막상 차로 가보니 이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이러다 Serra Negra는 아예 보지도 못하고 되돌아오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꼬맹이 데리고 당일치기로는 너무 무리였구나 싶어서 가는 내내.. 괜히 가자고 했나? 라며 후회반, 기대 반을 가지고 찾아갔었던 곳! Monte Sião 이정표가 보여서 조금 안심이 되기 시작하고 마을로 진입하는 입구가 허름하기 짝이 없으니... 이 또한 Pedreira에 버금가는 읍내수준으로 느껴지면서... 무턱씨는 도대체 왜 여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