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일 토니로마스 옆집에 원래 카페도넛이 있었는데, 카페도넛 없어지고 한참 공사하더니 Burger Lab이 오픈을 하였다. Burger Lab Experience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수제버거의 들어갈 속을 내 마음대로 골라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콘셉트 빵도 고르고, 고기도 고르고, 치즈도 고르고, 토핑도 고르고, 소스도 고르고.... 귀찮긴 한데, 원하는 취향 데로 주문할 수 있음 ^^ 이거 저거 고르기 귀찮으면 그냥 Chefsburger, 셰프 버거를 고르면 될 듯 ^^ 카페도넛 있던 자리라 레스토랑 규모는 작은 편이다. 오래되고 낡았던 카페도넛의 분위기와는 다름. 아무래도 새 레스토랑이니 깔끔할 수밖에... 너무 썰렁해 보이나? ㅎㅎ 내용물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열어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