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1. 수요일 벌써 2월이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작년 8월에 갔었던 Embu 2탄!! 한국에서 남미쪽 여행책 '세계를 간다'를 사오긴 했는데, Embu같은 곳은 이런 여행책에 나오지도 않는다. 현지에 와서만 알 수 있는 정보들!!! 빨리 남미편 여행책들이 최신 버전으로 개정이 되어야 할듯....^ ^ 남미에서 빠지지 않는 앵무새 그림을 비롯한 여러 유화작품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미술품들.. 포도주가 좀더 저렴한집 발견.. 한병에 7헤알, 2병사면 10헤알이란다. 그러나 이 집은 바로 옆에서 사람이 북적이던 와인집에 비해선 너무 손님이 없다.....시음을 해보니 역시 맛이.. 그래서 안에 장식품만 구경 브라질에서 빠질수 없는 축구복들 ^ ^ 나무로된 장식품가게... 욕심같아서 이국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