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중순 어제 아는 지인이 올람브라 호수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와서... 생각해보니, 작년에 2탄까지 포스팅하고 3탄을 아직까지 마무리하지 않았었네~ 작년 9월이니 우리 꼬맹이 생후 25개월일때 모습이다. 호텔에서 차를가지고 갈까 하다가... 그냥 산책할겸 걸어간다고 나섰는데....같이걸어가는 꼬맹이때문에 호숫가까지 걸어가는데만 30분이 걸린듯했다. 그래도 아침일찍 상쾌한 공기마시며....기분 굿굿!! 원래 우리의 목적지는 트립어드바이저에 나와있는 호숫가 근처 카페 Zoet en Zout에 가서 카페다망야를 하기로!! 무턱씨 갤4로 찍은 파노라마샷이다. 카페는 사진속에서 호수건너 맞은편에 있음.... 와... 여기를 다시 한바퀴돌아서 가야하네... 거리상으로 왼쪽으로 돌아서 가는것이 빠를듯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