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지난 4월 마지막 주 주말.. 참 긴 하루를 보내었던 날! Sao Paulo > Pedreira > Monte Siao > Serra Negra > Sao Paulo Monte Siao 그릇을 사고 나서 이미 지친 톡톡이를 데리고 다시 Serra Negra에 들릴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바쁜 무턱 씨를 끌고 또다시 이곳에 오자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Serra Negra에서 그나마 유명하다고 하는 예수님상.. 요것 딱 하나만 보고 가기로 하고 Serra Negra로 출발! Campos do Jordao에서 탈까 말까 고민했었던 Teleferico가 여기에도 있어서 한번 타보기로 하였다. 생후 30개월밖에 안된 우리 꼬맹이가 떨어지지 않고 잘 탈 수 있을까 겁이 나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