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1일 금요일 갈 때 : 상파울루 > 페루 경유 > 엘살바도르 경유 > 칸쿤 도착 올 때 : 칸쿤 > 엘살바도르 경유 > 콜럼비아 경유 > 상파울루 도착 여기서부터 엘살바도르 면세점이다. 엘살바도르에서 2시간 정도 면세점만 둘러보는데도 마치 엘살바도르에 갔다 온 거 같은 착각이 ㅋㅋㅋ 이렇게 남미의 다른 나라를 조금씩 맛보기 하는 것도 여행의 재미인 듯하다. 턱턱이 맘에 쏙 드는 가게 발견.... 가톨릭 신자.. 모태신앙인 나는 어느나라에서건 십자가나 묵주, 성모님상을 발견하는 순간 빠져든다.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만난 예쁜 십자가~~ 하느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 톡톡이를 생각하며 저기 있는 예쁜 십자가 하나 집으로 데려왔다. 무턱씨~~ 고마워 ^^ 턱턱이 기분 UP! UP! UP! 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