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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ao Paulo/Guarujá 과루자 2

톡톡이 성장스토리 생후38개월즈음

2015.10.11 시어머님 하고 rio de janeiro여행을 마치고 다시 상파울루로 돌아왔던 10/10일은 우리 결혼기념일 6주년이었다. 피곤해서 토요일 당일 저녁엔 집에서 쉬고, 일요일에 Guaruja해변에 있는 Rufino's restaurant에 갔었다. 우리가 많이 애정 했던 레스토랑이다. 상파울루 시내에도 있지만 과루자 해변에 있는 Rufino's를 훨씬 좋아했었다. 어머님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주일이기도 해서 드라이브도 하고 브라질의 바다 풍경도 보여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없이 아빠랑 단둘이 하룻밤을 아주 잘 보내준 톡톡이도 칭찬해줄 겸!! 사진 분실 대참사로 이 또한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던 몇 장들의 사진들로만 추억을 상기해본다. 잃어버린 사진들..

상파울루, Guarujá 해변 - Rufino's Restaurant

2012년 1월 28일 Guarujá 해변 - Rufino's Restaurant 갔던 날.... 과루자 해변은 산토스에 비해 더 깨끗하고 고층 콘도미니엄이 해안선을 따라서 많이 있고 좀 더 세련된 분위기라고 해서 작년초에 산토스항쪽을 가기전에 먼저 과루자해변을 갔었었다. 무턱씨가 이따잉비비에 있는 Rufino's restaurante이 분위기도 좋고 씨푸드도 맛있는데, 명함에 보니 과루자 해변에도 있다며... 가서 맛있는거 먹자고 해서 고고씽... 지금 올리는 사진은 아마 임신3개월쯤이었었던 듯 하다. 나중에 보니... 모룸비 쇼핑 지하에도 Rufino's 레스토랑이 있던데... 무턱씨는 이따잉 비비가 분위기도 좋고 음식은 가장 맛있는거 같다고 한다. 난 과루자에 있는 Rufino's만 가봤는데 괜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