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Foz do Iguaçu 이과수폭포

Foz do Iguaçu 이과수폭포 브라질 마지막편

카페징유 2022. 7. 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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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

브라질 국립공원 - 이과수 폭포 Foz do iguacu

시어머님과 톡톡이랑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넘어와서 토요일비행기로 와서 합류한 아빠랑 상봉. 무턱씨덕분에 한결 마음이 수월했던 1박2일이었다.

날씨가 여전히 좋지않았음.
브라질 국립공원안에 있는 셔틀 기다리는데, 우리가 제일 앞줄에서 버스를 타게되는 행운으로 2층버스 윗층 제일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다가 톡톡이가 힘들면 안아줄 무턱씨까지 있었으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유모차도 접어서 가져갔었던것같다. 사진속에 보이진 않으나 무턱씨랑 번갈아서 들고다녔던듯 ㅜㅜ 제발 톡톡이가 잘 걸어주기를 기대하면서 Vamos!!

몽키가 그려져있던 예쁜 2층버스 도착

2층 제일 앞차리에 승차해서 기분좋은 우리 꼬꼬마^^
어쩜 저렇게 애교가 많았던지~~

시야가 뻥~~뚫리고, 무턱씨가 오니 내 마음도  뻥 뚫리고^^

어머님 예쁜 사진으로 담아드리고 싶었는데 날씨는 흐려도 사람들은 많았다. 그래도 V 브이 브이 날려주는 톡톡이랑 찰칵 찰칵

오늘도 또 폭포?^^ 여긴 너의 나라 브라질 ㅎㅎ

또한번 장엄한 자연의 신비를 느끼시는 중

무턱씨가 오니 어머님이랑 톡톡이랑 셋이서도 기념사진 시도했으나, 이과수폭포앞에서 불어오는 물보라가 비랑 섞여서 우리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ㅎㅎ

마지막일수도 있으니 넷이서도 찍어보자^^

톡톡아 사진찍는다. 엄마좀 볼까?^^

국립공원 끝에있는 뷔페식당에서 여유로운 점심

점심식사후 더 분위기좋은 테이블로 옮겨서 커피타임
영화 미션에서 배가 떨어지기 직전에 머물렀던 곳이 이즈음!! 이었을거라고 확신하며 오랫동안 바라봤던 장소다.

멀리 한국에서 시어머님까지 오셨고, 환율로 반토막이 나고 있었을때라 (2012년에 650원이었으면 2015년에 350원에서 300원 미만으로까지 떨어지고 있었음. ㅜㅜ) 태교여행때보다 더 좋은 숙소, 호텔로 예약을 했었다.

Wish foz do iguasu resort (golf & resort style) 이었던듯.

골프리조트라서 넓직 넓직. 독채처럼 떨어져 있어서 예쁘고 좋았다. 강아지마냥 뛰어다니는 아가랑 머물기에 좋았던 곳이었다.

밤이되니 낭만도 있음

로비. 무턱씨는 반팔인데 우리톡톡이는 얇은 패딩장착 ㅎㅎ

사진찍는 찰나의 순간 톡톡이 안보여 ㅜㅜ
이녀석 또 어디서 뭐하고 있나

엄마 나 여기!! 자동문하고 놀고 있지유 ㅎㅎ
열려라 참깨! 박수 짝?하면 열리나?

그런데 이상하지? 박수 짝!! 크게 소리내지 않고 요래요래 기도손하고 있어도 움직이면 문이 열려.ㅋㅋㅋ 너가 작아도 센서는 작동중 ㅎㅎㅎ

톡톡이 이제 그만~~~

이과수 폭포 안녕~~ 꼭 다시 찾아갈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우리에게 모든것을 다 내주었던 브라질. 우리가 다시 오길 기다려~~~


https://petitechef.tistory.com/m/entry/Foz-do-Igua%C3%A7u-%EC%9D%B4%EA%B3%BC%EC%88%98%ED%8F%AD%ED%8F%AC-%EB%B8%8C%EB%9D%BC%EC%A7%88%ED%8E%B8-3%ED%83%84

 

Foz do Iguaçu 이과수폭포  브라질편 3탄

2012년 4월 6일 금요일 와우~~ 브라질쪽은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다. 부활절이라 남미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세계 각지에서 관광온 사람들로 다리에 사람들이 개미같이 꽉찬 모습. 턱턱이는

petitechef.tistory.com

2012년 4월 태교여행으로 갔던 이과수폭포 브라질편 1탄~5탄을 보니 날씨가 정말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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