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4. 브라질에 간 이후 4년만에 만난 친구 혜정이랑 당시 가장 핫했던 경리단길에 가보자 했던 이유는 바로 마얘^^ 20대때 같이 성가대했던 동생 수진이네가 핫한 경리단길에 고급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게를 오픈했다니 얼마나 신나던지~~ 마얘로고는 같이 성가대했었던 혜진이가 해주었다는듯^^ 비하인드 스토리도 듣고왔다. 혜진아 어딨니^^ 보고싶구나 ㅎㅎ 결혼전에 봤었던 남편 호농님^^이 열심히 디저트 만들고 계심. 여전히 멋지시다. 키도 엄청 크심. 게다가 일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더 멋짐 ㅋㅋ 와~~ 맛있었던 아이스 커피들 그리고 쫄깃한 식감이 살짝 더해져서 더더더 맛있었던 마카롱들. 이미 경리단길에서는 잘나가는 디저트가게로 명성이 자자했던때였다.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 이쁜 내칭구와 수진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