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6일 한국에도 브라질식 슈하스까리아 음식점이 꽤 있고, 동판교에 살았던 우리는 분당에 있는 레스토랑 '브라질리아'가 가까워서 일 년에 3~4번은 갔었던 듯하다. 사실 결혼하기 전에도 목동에서 분당까지 가서 먹었었으니~~ 브라질의 이런 슈하스까리아 음식점이 턱턱 이에게는 그리 특별하지도 않았던 터.... 암튼, 브라질에서 오신 분들이 직접 서빙을 하고 있는 브라질리아 음식점 생각이 많이 난다. 나중에 한국 가서 혹시 가게 되면 그분들과 포어로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신나네^^ 작년 6월 무턱씨 회사 주재원가족 저녁회식으로 갔었던 슈하스까리아!! 1년에 1~2번 귀임하거니 부임하시는 분들이 있을 때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한다. 상파울루에서 Fogo 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