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10 미우야 味羽也 벚꽃구경하러 양재천에 간 적이 있는데, 미우야라는 일식당 앞에 사람들이 예약하려고 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궁금해서 우리도 가보았다. 지난 4월 말 주말에 갔더니 40분 정도 대기해야 해서 톡톡이랑 나는 옆에 카페에 가서 책 읽으며 대기하고 무턱씨는 양재천 산책 문 앞에 태블릿에 핸드폰번호 누르면 나우웨이팅실시간 예약상황을 카톡으로 보내준다. 미우야 식당옆쪽에 미우야 대기공간이 있음. 이 날은 비 온 뒤 쌀쌀함이 있어서 대기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싶었다. 메뉴판 첫 장에 보면 미우야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 예전엔 순 메밀 100%였나 본데 요즘엔 메밀 40%로 변경되었다. 문 앞에도 고지가 되어있고, 메밀 소바를 주문하면 직원이 한 번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