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JQP7kiw5Fk 출처 :Youtube채널 Luis Fonsi 아이의 방학과 함께 나의 시간도 조금씩 멈추어 가고 있다. 포르투갈어를 조금 배우고 나니, 비슷한 스페인어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 알고있던 포르투갈어도 다 잊혀져가고 있을정도이니...언어는 역시 쓰지 않으면 내머리속의 지우개처럼 희미해져 가는 느낌. 완벽하게 소화해내지 못했으니 더 빛의 속도로 잊어가는 것이겠거니 하지만, 어렵게 습득한 언어라 아쉬움도 더 커지는 듯 하다. 브라질 음악도 좋지만 포르투갈어와 70%정도 유사하게 느껴지는 스페인어 역시 귀에 착착 달라붙어서 좋다. 실제로 브라질 친구랑 아르헨티나 친구가 만나서 각자 자기의 언어로 실컷 떠들어도 둘다 잘 알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