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hungcheon-Do 충청도

소노벨 천안 근처 그레이스세븐 문화공장

카페징유 2022. 8.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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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16. 화요일


http://graceseven.kr/board_fmgW72/2852

GRACE7 - 갤러리

조회 수 18 댓글 0

graceseven.kr


소노벨 천안에서 차로 3분 거리에 근사한 문화공장 그레이스 7 이 있다.
Pasta Cafe에 갤러리가 붙어있어서
식사 후에 잠깐 들러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아쉬웠음.
다음 기회에 한 번 들려보고 싶은 곳!

Grace7 Pasta Cafe 문화공장
파스타 카페 한쪽 벽면이 예술작품. 갤러리처럼 아름다웠다
주방벽면에 그레이스7은 어떤곳인지 설명되어 있음
그레이스7 프로그램

GRACE7 PROGRAM

  • 작품 전시회. 상설전시. 기획전시 (2층 갤러리)
  • 빈티지 콘서트(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
  • 선데이 버스킹(3~5월, 9~11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사운드 팩토리(3,6,9,12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3시)
  • 바이올린 기초(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연필 소묘반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발레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Grace7 Story

Grace7 Story

13년간 문화카페 사랑 우체국, 상상 피노키오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2020 드디어 꿈꿔왔던 문화공장 Grace7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스토리다. 글과 그림, 노래와 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꿈꾸셨다고 한다.

Grace7 Quality

Grace7 Quality

  • 스페셜티 커피 원두 (SCAA 미국 스페셜티 기준법은 커피 원두를 5등급으로 나누고 있음. 5 off grade 4 below standard 3 exchange grade 2 premium grade 1 specialty grade) Grace7은 모든 커피에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만을 사용한다.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드립 커피는 아메리카노 커피와는 다른 부드럽고 깔끔한 최상의 맛과 향을 낸다.
  • 핸드메이드 (파스타, 피자, 쿠키, 샌드위치 그리고 과일청 등 Grace7 모든 음식 중 90%는 그레이스 세븐 식구들이 직접 만듭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냉동반죽, 방부제,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파스타 (파스타 면은 9분을 삶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면 요리에 비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반 삶은 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스타 소스에 우유를 첨가하지 않고 100% 고급 생크림만 사용합니다. )
  • 수비드 공법 (Grace7 음식에 들어가는 모든 고기는 국내산입니다. 또한 고기의 맛과 향 수분이 보존되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수비드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판 참조
주방, 계산대 모습
스페셜티 드립커피에 대한 설명.
수제쿠키,허브티,빙수,스무디,에이드들도 있다.

톡톡이 취향데로 주문
  • 마늘빵 (식전 빵으로 무료 제공) 무턱 씨랑, 톡톡이가 이미 하나씩 집어간 다음 사진 찍어서 가운데 2개가 없는 상태^^ 슬라이스 된 식빵 하나가 나온다
  • 리코타 치즈 샐러드 (재료가 신선하고 리코타 치즈에 크리미 발사믹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 고르곤졸라 피자 (인스턴트 느낌의 고르곤졸라 피자가 아님. 치즈도 도우도 맛있었다)
  • 새우 로제 파스타 ( 뽀모도로나 토마토 미트 스파게티같이 정통 토마토소스 파스타가 없어서 대체로 주문했었다. 맛있었지만 여전히 뽀모도로가 없어서 아쉬웠음 )
천고가 높음.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
8인석 테이블도 있고, 유아체어도 준비되어 있음.
Grace 7
Grace7 1층 파스타 카페 2층 갤러리
카페앞 야외공연장

소노벨 천안 1층에 있는 BBQ 매장에서 먹으려고 갔다가 저녁 7시 20분에 갔더니 주문 후 2시간?? 을 기다리라고 해서, 네이버로 검색 후 차로 3분 거리, 전화하니 아주 친절하게 바로 테이블 세팅해 놓으시겠다고 해서 갔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예술을 사랑하시는 7인이 함께 꾸미신 공간이라는 것도 의미 있고... 소노벨 천안 바로 옆에 천안 예술의 전당이 있던데...

드립 커피를 마실 여유가 없어서 더 아쉬웠던 저녁
다음에 소노벨 천안을 이용한다면
그레이스 7을 다시 방문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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