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7
천안논산고속도로 휴게소 하행선에서 만난 정안알밤 휴게소
🌰🌰
알밤^^
이름부터 너무 정감 가는 휴게소
바삭하게 튀겨낸 명품등심 수제 돈가스! 광고판 보자마자 톡톡이는 너로 정했다. ㅎㅎ
무턱 씨는 생등심이 얇고 소스가 별로라고 했으나, 톡톡이는 얇아서 오히려 더 좋다! 소스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 아이가 잘 먹으면
일단 엄마는 ok^^
톡톡이 꺼 주문하려고 키오스크 주문을 넣다 보니 오늘의 추천 메뉴가 떠있어서 클릭하고... 무턱 씨는 모둠튀김 냉메밀국수 먹고 싶어 했는데 아쉽게도 메뉴 준비 중. 그 옆에 있는 냉메밀국수로 주문하였다.
나는 고민 고민하다 그냥
잔치국수로!!
(다리야 우동집)
톡톡이가 돈가스 (레스또란떼) 하나 다 먹지 않고 보통 조금씩 남기니, 돈가스랑 잔치국수를 톡톡이랑 같이 나눠먹기로 함
돈가스 11,000원
냉메일국수 8,000원
잔치국수 6,000원
합이 25,000원
우동 다리야
냉메밀국수는 비주얼은 괜찮았는데 메밀이 너무 불어있었다고... 무턱 씨는 워낙 판 메밀을 좋아해서... 조금 별로였나 보다.
잔치국수는 사실 맛없기가 더 어려울 듯...
밀가루 가격 폭등이라더니 국수 양이 벌써 적은 느낌. 톡톡이가 돈가스 나눠주지 않았으면 배고플 뻔 ㅡ.ㅡ
후식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서치중.
둘 다 글쎄...
뭔가 새로운 것 없나~~
밖에 나와서 보니 탐앤탐스 커피 옆으로 앤젤스인 커피도 있었다...
왠지 프랜차이즈 커피 말고...
뭔가 새로운 거 없나...
공주 밤빵. 브라더 꽈배기. 프레페레 아이스크림
그리고
이건 어떡소 ㅋㅋㅋ
이건 어떡소엔 소시지, 떡 외에 어묵이 추가된단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에도 한 번 못 가봤다.
언젠가 가볼 날이 오겠지^^
여행은 언제나 좋다
공주 10경
- 금강
- 공산성
- 금학 생태공원
- 통학사 은선폭포
-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 고마나루
- 갑사
- 계룡사
- 석장리 풍경
- 마곡사
고속도로 휴게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
결국 커피는 다음 휴게소에서~~
🌰🌰
징유 징유
카페징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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