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7일 목요일
Casa Cor -28번째 전시회 @ 상파울루 (2탄)
골드 컬러, 체리 형상의 전등이 참 인상적이었던 공간 ^^
Casa Cor전시장 안에 있던 Loja - 각종 소품들과 인테리어 책 들판 매
리조트 풍경을 꾸며놓았던 공간
원래 36,000 헤알인데 할인해서 25.500 헤알 (현재 환율로 약 1천백5십7만 원, 헉 ㅠㅠ)
쉬지 않고 돌아다니던 우리 꼬맹이 잠깐 앉아서 뻥지께이쥬 먹으면서 쉬는 중
얼굴 땡글 땡글, 턱은 두 턱 ㅋㅋㅋ
머리카락은 길어서 꼬불꼬불 ㅎㅎㅎ
Casa Cor전시회를 통해 알게 된 Gilberto Elkis
20여 년 동안 많은 최고품질의 많은 조경 프로젝트를 수행
Bonito!! Lindo!!
살아있는 식물이 주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큰지 알건만....
집에 들여오는 화분마다 죽이기 일쑤인 나.... ㅠㅠ
그래서일까~~~
플로리스트나 조경 디자이너들의 재능? 이 참 탐이 난다. ㅋㅋ
제일 끝에 있던 카페테리아~
점심을 먹을만한 Deli가 있어서 대기하다가~~~ 돌아다니다 보니 더 좋은 뷔페 레스토랑이 있어서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었는데...
안타깝게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서 더 이상의 사진이 없다. 경마장의 모습은 그냥 눈으로만 간직하고 돌아왔다.
내년에도 멋진 전시회를 기대하며.....
참고로 Casa Cor 발레 피가 30헤알 (약 14,000원상당)으로 비쌌다.
보통 상파울루 레스토랑의 발렛피가 15 헤알~20 헤알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조금 더 비싼 듯....
Casa Cor - 28th exposição - 2014년 @ 상파울루, 브라질 (1탄)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참조 Casa Cor é uma exposição de decoração, arquitetura e ambientação que foi criado em 1987 no Brasil em São Paulo. Atualmente o evento é organ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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