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2일
세계를 천천히 돌며 여행에 푹 빠져있는 동생이 상파울루에 유명한 페루음식점이 있다며 소개해주어서 같이 가게된 곳!
톡톡이 이뻐하는 J 이모네가 차를 사서 우리를 픽업해서 이따잉비비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함께 GOGOGO!! 했던 날^^
La mar
(cebicharia peruana)
http://www.lamarcebicheria.com/sao-paulo/
웹사이트 참고해보니 상파울루 외에 6개도시에 더 있음
(보고타, 리마, 산티아고, 마이애미,뉴욕,파나마)
페루음식이니 페루 리마에 가면 꼭 한번 들려보고싶은 레스토랑이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니 뉴욕점도 좋아보임 ^^
chefe de cozinha
상파울루 레스토랑 쉐프의 약력을 보니 젋은쉐프 Fabio Barbosa!
간단히 살펴보니 아마존밀림, 마나우스에서 태어났는데, 영어를 공부하기위해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서 요리를시작
런던의 르꼬르동블루에서 수학을하고 브라질로 돌아와 쉐프로 활동중
점심먹을때 꼬맹이가 먼저 유모차에서 잠을 좀 자줘야 하는데... 이 날 따라 우리 꼬맹이 유모차를 태워 이따잉비비 동네를 몇번을 돌아도 잠을자지 못해서 사실 점심을 먹으면서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었다.
그래서사진도 4장밖에 찍지못했는데 다 흔들려서.. 포스팅을 할까말까 망설이다 기록으로 남겨두기로1!
처음 먹어본 세비체요리
(신 레몬 즙이나 오렌지 즙의 소스, 다진 양파, 소금 및 고추를 넣고 잔 조각으로 썬 날 생선이나 날 조개류의 요리)
지인들이 대신 주문해줬던 요리인데.... 벌써 2달전 일이라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ㅠㅠ
메뉴판이라도 찍어둘걸...흑 ㅠㅠ
양이 부족해서 하나더 시켰던 오징어요리
페루요리도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았다. 중국음식처럼 오일리하지 않아서 좋았고, 평상시 많이 접해보지 못한 요리라
특이해서 더 끌렸던것 같다.
톡톡이 데리고 갈 수 없는곳이라 페루여행은 진작에 포기~
톡톡이 좀더 키워놓고 무턱씨랑 둘이 페루여행 계획해봐야지 ^^
레스토랑가서 톡톡이 먹이려고 아침에 준비해서 싸갔던 톡톡이 비빔밥 ^^ 사진은 덤^^
소고기비빔밥위에 올릴 계란지단과 호박하고 당근 따로 랩에 싸가서 레스토랑에서 그릇껀 요렇게 장식해서 먹이는것 보고 레스토랑 서빙하는애가 신기해했음 ㅋㅋㅋ
Sao Paulo
Rua Tabapuã 1410, Itaim Bibi
horários de atendimento
Almoço
Segunda a sexta: 12:00 - 15:00
Sábado: 12:00 - 16:00
Domingo: 13:00 - 17:00
Jantar
Segunda a quinta: 19:00 - 00:00
Sexta e sábado: 20:00 - 01:00
telefone/e-mail
(55 11) 30731213
contato@lamarcebicheria.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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