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Sao Paulo/Vila Mariana 빌라마리아나

SESC @ Vila Mariana

카페징유 2014. 10. 4. 20:22
반응형

 2014년 9월 5일 금요일

 

 

O Serviço Social do Comércio (SESC)

 

Sesc Vila Mariana
Rua Pelotas, 141
Informações: 5080-3000
sescsp.org.br

 

Horário de funcionamento da unidade: Terça a sexta, das 7h às 21h30; (화~금)

 sábado, das 9h às 21h; (토)

e domingo e feriado, das 9h às 18h30. (일)


Estacionamento: R$ 3 a primeira hora + R$ 1 a hora adicional (matriculados no Sesc). R$ 6 a primeira hora + R$ 2 a hora adicional (não matriculados). 200 vagas.

(주차비는 처음한시간은 3헤알, 추가로 시간당 1헤알인데 비회원은 처음1시간 6헤알에 추가로 시간당 2헤알)

추차가능대수는 200대

 

 

é uma instituição brasileira privada, sem fins lucrativos, mantida pelos empresários do comércio de bens, serviços e turismo, com atuação em todo âmbito nacional, voltada prioritariamente para o bem-estar social dos seus empregados e familiares, mas aberto à comunidade em geral. Atua nas áreas da Educação, Saúde, Lazer, Cultura e Assistência Médica.

 

상공 사회 서비스? (SESC)는 비영리단체로 브라질 민관기관인데, 주로 직원과 그 가족 복지를 위해 전국에 지사를 가지고 상품, 서비스 및 관광 무역을 기반으로한 사업으로 유지되는 기관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교육, 건강, 레저, 문화, 의료 등의 분야등으로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있다.

 

 

 

쉽게말하면  문화센터?같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

 

모에마 바로 옆동네 빌라마리아나에 있는 SESC

 

 

 

경사놀이 좋아하는 우리 톡톡이~~ 위풍당당하게 기다란 경사길 혼자 씩씩하게 올라가는 중이시닷!!

아직 키가 90센티미터도 안되는 우리 꼬맹 ㅎㅎ

입구에 들어서면 리셉션이 보이고~~

옆에는 작은 기념품샵과 서적들을 조금 판매하고 있었다.

 

 

 

새로운 곳에 온 우리 톡톡이 일단 탐색중~~

골똘히 생각중? ㅋㅋ

애교쟁이 녀석 ^^

신발신고 올라가면 안될거 같은데....

날쌘 우리 톡톡이 엄마가 안된다고 외치고 있었지만, 어느새 의자위에서 달려오고 있었음 ㅡ.ㅡ

안으로 들어가니 아래층 넓은 공간에 탁구를 치고 노는 초딩? 중딩?들도 보였고 꼬맹이 놀만한 곳이 눈에 띄여서 이동해보기로1!

 

천장의 모습

우리 톡톡이 정말 작구나 ㅋㅋ

귀여워 죽겠어 ㅎㅎㅎ

 

Teatro도 있었는데 오전에는 매표소 문이 닫혀있었다.

 

아래층에 내려오니 요렇게 어린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포어책 위주)

책이나 좀 읽어볼까? 하고 있었더니~~~ 우리 톡톡이는~~

어느새 달려가서 으랏차차!! 또 에너자이저포스 맘껏 발산중 ㅋㅋㅋ

새로운 놀이공간에 흥분한 녀석 ^^

아이들이 아무도 없어서 조금 썰렁해보였다.

오전이라 일단 뭐좀 먹자며~~

메뉴판을 보니 싸다 싸!!

비영리단체라 구내 레스토랑도 가격이 아주 합리적으로 보였음 ㅎㅎ

계산대에서 먼저 계산을 하고 영수증에 찍힌 번호대로 음식이 나오면 받아가는 방식

꼬맹 좋아하는 뻥지께이쥬

 

 

뻥지께이쥬 1헤알 30.... 와우 정말 착한가격 ^^

 

아침을 깨우는 커피한잔과 톡톡이 쥬스, 그리고 뻥지께이쥬랑 샌드위치 하나 주문해서 자리에 앉았다.

톡톡이 신나서 오른손 번쩍 ^^

뻥지께이쥬 질린거닝? 엄마가 먹을 샌드위치를 노리던 우리 톡톡이

통째로 들고 먹으려는 녀석~~

요렇게 앉아있는 모습도 왜이리 귀여운지.. 엄마는 정말 아들바보인가봐 ㅋㅋ

결국 뻥지께이쥬 냠냠 ^^

천장엔 뭐가 있나?

레스토랑 창문을 통해 아래층엔 뭐가 있나보았더니 수영장

일주일동안 무슨행사 공연이 있는지 프로그램들이 사진과 함께 붙어있었는데.... 시간이 되면 요런것들 보러와도 좋을듯 싶었다.

 

 

카페다망야 먹고 나오니 그새 아이들이 많이 늘어있었음

우리 톡톡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완전 물만난 꼬기

오른손에 뻥지께이쥬 들고 있으니 ~~~ 자유롭지 못하지....

 

 

 맛있게 냠냠~~

 

 자세히 보았더니 이 벌꿀모양이 바로 신발장이었다.

깜짝놀라 톡톡이 신발벗겨서 신발정에 넣어두고~~

 

 톡톡이 양말로 활보하며 조큼 놀다가~~

 

 전시장이 눈에 띄어서 보았더니....

EXPOSIÇÃO CORPOS INSURGENTES

(바디, 몸 반란? 전시회?)
De 24 de julho a 26 de outubro de 2014
Hall de exposições do Sesc Vila Mariana
Horários de visitação: terça a sexta, das 10h às 21h30; sábados das 10h às 20h30 e domingos e feriados, das 10h às 18h30.
Grátis (무료)

 

요즘 문화생활에 늘 목말라있던지라 무료 전시회라니 일단 들어가보긴 했는데...

 

 왠지 기분이....ㅡ.ㅡ

 

 작품사진만으로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만 가득 ㅡ.ㅡ

 대형 스크린 영상에서 나오는 물소리랑 화면을 보고 좋아하던 톡톡이때문에 잠시더 머물며 작품을 감상해보기로 했는데~~

 

 브라질 반데이라(국기)하나 볼만~

 보면 볼수록 으스스한 분위기의 전시장.... ㅡ.ㅡ

 

     

 

 

 

 Nos museus menos de 5% dos artista sao mulheres.

Mas 85% dos nuts sao femininos ( guerrilla girls)

'우리 박물관 아티스트의 5% 미만이 여성들이나, 미친85% 역시 여성들?' (게릴라 걸들)

 

이해할수 없는 이 문구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으나..

아무도 없어서 물어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나왔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