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8. 목요일 8.17일 수요일 밤 톡톡이 생일날 저녁식사를 했던 꽃피는 전복 식당 2 (진도 쏠비치 주변 맛집)을 우리는 다음날 한번 더 갔었다. 8.18일 목요일 밤에는 로맨틱한 음악이 흐르는 야외에서 캐빈 제이 BBQ셀프구이로 주문. 한 테이블 8만 원인 2인 세트메뉴!! 글램핑 가서 야외 캠핑하는 기분으로 캐빈 제이는 셀프로 돼지 목살. 삼겹살. 전복구이. 새우구이를 메인 에뉴로 구워서 쌈 싸서 먹고 번데기 통조림. 쫀드기와 라면으로 마무리. 진도가 섬이라 그런지 제주도만큼 물가 자체가 비싼 느낌이다.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이 우리를 알아보시며 '어제도 오셨었죠?'^^ 라고 너무 반갑게 맞아주셨다. 네네^^ 분위기가 너~~ 무 좋아서 진도 떠나기 전에 또 왔습니다. ㅎㅎㅎ 전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