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5 2015.9.16 "오늘은 왜 여기로 가요?" 하며 올라갔다는 아이들 올라갈때나 내려갈때는 옆에 줄을 꼭 잡고 오르기를 했다고^^ 한다. 엄마나 아빠가 있었으면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덩달아 열심히 하는 아이들. 정말 대견했다. 친구들이 한참을 들여다 보고 만져 보고도 싶어했지만 벌이라서 좀 위험한듯하며 말렸다고 한다. "초록! 물고기가 많아요 " 눈이 물고기를 따라가네요 이제 벌써 노아로 돌아갈 시간 정자에서 내려 왔는데 잠자리가 밟혀서 쓰러져 있네요 그걸본 친구들이 너무 슬픈 표정을 ... 잘 자라고 묻어주고 왔다고 한다. 요즘 모기가 더 독한 듯 하네요 모기퇴치제도 쫒아다니며 뿌려주는데 친구들이 모기에 많이 물려 속상하네요 당분간은 풀이 많은 곳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