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1일 블로그를 끊었던 이후로는 브라질맘 카페 같은곳도 잘 들어가지 않았었는데...언젠가보니 브라질맘 까페는 카페지기님이 나처럼 맘이 떠나셨는지 관리가 안되고 있는 듯 했다. 그 틈을타서 누군가 브라질 상파울루맘 카페를 새로 개설해 놓은 듯한데...이제와서 내가 가입할 일도 없구...뭔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결국 나도 휴면계정을 몇번이나 되살리면서 연명하는 수준이었으니...지금 내가 아는 것이 뭐가 있겠냐마는...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암튼 브라질이 아무래도 너~무 멀다보니...ㅜㅜ 미국을 갔다 왔다 왕복할 거리를 원샷에 가야하는 격이라...사실 나처럼 비행기타는것을 즐기고 기내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힘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