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8 오늘 하루가 힘겨운 너희들에게 오은영 지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정신과 전공의를 지냄. SBS EBS 등 출연)나비가 번데기를 뚫고 나올 때, 힘겨워 보인다고 작은 구멍을 크게 뚫는 걸 누군가 도와주면, 그 나비는 날지 못한대 by 작가의 말, 오은영 2015년 3월의 어느 날 톡톡이는 아직 사춘기에 진입하지 않았다. 이제 1 춘기? 정도라고 해야 할까..... 일찍 결혼한 친구들 셋째나 늦둥이가 톡톡이 또래다 보니... 이미 첫아이를 대학에 넣은 친구들도 있고, 자식들 사춘기를 일찌감치 겪으면서 눈물 흘리고 마음 아파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면서... 나에게도 곧? 닥칠 미래를 준비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