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2일이었나? 판교 현대백화점에 갔었는데, 2층에 유난히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방매장이 눈에 뙇!! 궁금해서 가보니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던 브랜드인데 백화점 매장에서 정식 런칭한다며^^ 쁘띠 디저트들도 진열해놓고 뭔가 파티분위기. 일단 나도 구경이나 해보자!! 며 본격적으로 디자인,색상,가격등을 살펴보며 기웃 기웃하고 있는데 웬일~~~ 당시 유행이던 초미니 마이크로백이 색깔별로 5~6가지 쭉 진열되어 있는데 너무 이뻐서 정말 깔별로 쫙 지르고 싶은 지름신^^이 강령. 컬러풀한 미니백을 살까, 무난한 블랙컬러 미니백을 살까 하루정도 고민하며 돌아왔었지. 그날밤 무턱씨한테 턱턱이 마음에 정말 쏙!! 드는 핸드백이 하나 생겨서 질러야할 것 같다고 하니^^ 혹시 샤땡? 발렌시땡? 루똥? 등등등이냐며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