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do Bem? 뚜두벵? Tudo Bom. 뚜두봉 쁘띠쉐프가 돌아왔습니다. 하하하^^ 4년인가, 5년이상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치시에는, 자동 폐쇄될 수 있다는 메일을 받고서 무서운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휴면계정이라도 해지를 하고 다시 수명연장을 해야 하나 싶었지만, 너무 오랫동안 방치를 하다 보니 비밀번호도 기억이 나지 않았고, 다시 인증을 거쳐서 비번을 알아내기에도 귀찮을 정도로 블로그관리에 무감각해져가고 있었지.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조금 더 일찍 정신을 차렸을지도 모르겠다. 이윤추구의 욕심은 1도 없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해서 관리해왔었던, 내 인생의 첫 블로그였는데... 하루아침에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모두 다 날릴 수 있다는 두려움이 엄습해오면서 어떻게 해서든 다시 살려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