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일 일요일 2월초에 무턱씨 미쿡출장이 잡혀서 미리 커피선물도 살겸 브런치 먹으러 무턱씨랑 톡톡이 데리고 옥타비오카페로 GOGO!! 브런치 요렇게 푸짐하게 주문해놓고.... 우리 톡톡이 어떻게 해야 하나 살짝 고민중이었는데~~ 엇? 야외 테라스쪽을 보니 애기들 놀이방 같이 꾸며져있는게 아닌가? 항상 평일에만 아는 지인들하고 왔어서 주말에 이렇게 꾸며지는지 모르고 있었더랬다. 음식 나오기전까지 기다리며 무턱씨가 톡톡이랑 놀아주는중~ 우리 톡톡이 완전 신나라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는것을 보니 부모인 나는 왠지 마음이 편해져 ㅋㅋ 날이 더워서 다들 에어컨 빠방한 실내에 착석하고 실외 테라스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아직도 종종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 톡톡이. 실제로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