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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2

콘래드 서울 CONRAD Seoul 제스트 뷔페 ZEST buffet

2023.1.29. 일요일 지난 1월 마지막주 일요일 친정부모님 생신으로 다같이 모여서 코로나시대 이전처럼 가족식사를 하였다. 아빠 친구분 내외까지 총15명 (성인10명 + 어린이5명) 바이킹 랍스터 뷔페처럼 큰사이즈의 랍스터는 아니었지만, 미니사이즈 랍스터도 탱글탱글 맛있었다. 대게도 먹기좋게 잘 손질되어 있어서 우리 톡톡이는 대게를 더 많이 먹었던 날. 워낙 크림브룰레를 좋아해서 놓칠 수 없었던 메뉴. 푸아그라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호불호가 갈렸던 음식 https://petitechef.tistory.com/m/entry/Yayoi-Kusama%EC%A0%84%EC%8B%9C%ED%9A%8C-Tomie-Ohtake-Instituto-%EC%83%81%ED%8C%8C%EC%9A%B8%EB%A3%A8..

Yayoi Kusama전시회 @ Tomie Ohtake Instituto, 상파울루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일거양득? 일석이조? 유명한 Tomie Ohtake (미술가겸 조각가)의 Instituto도 구경하고, 쿠사마 야요이 전시회도 관람하고 쿠사마 야요이~ 를 생각해 보면 2009년 신혼 때 생각이 난다. 역사에 관심도 많고 박식한 무턱씨는 역사책을 즐겨 읽고, 역사에 관한 다큐를 즐겨보곤 한다는 것을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다. ㅋㅋ 뭐... 8개월 연애기간 중... 5개월을 떨어져서 연애하였고, 결혼하기로 하고 한국에 가서 초스피드로 결혼준비하며 3개월 연애한 것이 고작 다였으니~~ 그래서 우리의 신혼은 남들보다 길고도 더 짜릿했던 것도 같다. 호호호 ^^ 암튼... 신혼 초 무턱씨는 늘 턱턱 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였는데, 역사뿐 아니라 각종소재를 다루는 다큐를 좋아하는 무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