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2.
요즘 또다시 핫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징병제나
모병제 이야기!!
국가를 위해서 어떤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
잠깐? 고민을 해 보았지만 답이 안 나오네.
개인적으로 여성징병제는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병역의무 18개월로 줄었다지만,
아들도 군대 보내는 게 벌써부터 걱정일 정도로
군대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지라....
MBTI 16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는 것처럼...
군대도 적성에 맞는 사람들이 있으니
직업군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차라리 그냥 모병제로 전환해서
남자든, 여자든
적성에 맞는?
사람들만 보내면 안 되나 싶었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전쟁이 실제로 발발하면
영화도 아니고
국가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슨 수단과 방법이 있을까...
언제 도발할지 모르는 북쪽 생각하면
모병제 타령은 꿈타령인가!!
남녀 가릴 것 없이 의무적으로 징집되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것이 마땅할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끝나지 않는 되돌이표 물음과 대답에
생각을 멈추어 버리곤 한다.
가끔 이중국적인 톡톡이도 군대 가냐?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한
군대는
당연히
가야 한다.
대신
이중국적,
즉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도 있다.
단,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하고
복수국적 (브라질, 한국)을 유지할 수 있음.
대한민국에서 군대를 가지 않으려면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즉,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야지만 가능함.
https://naver.me/xuC1sJh6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트 참조
한국인 부모의 자녀로 브라질에서 태어나서 자란 경우는?
그렇다면 브라질은 군대를 안 가냐?
헐... 알아보니 브라질도 징병제다. 하지만 한국처럼 100% 의무는 아닌 듯. 브라질 남성들은 병역 의무는 있으나 강제하지는 않고.. 원하면 심사 과정에서 면제를 받을 수도 있어서 자원병들로 더 많이 구성이 되는데 대략 1년 정도 병역의 의무를 하는 듯하다.
브라질에선 18세 남성이 9~12개월 간 군 복무를 하는데,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다고 한다. ( 고졸이라는 조건하에 복무기간 3개월 단축되는 경우도 있고, 대학생이면 입영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한다.)
브라질은 빈부격차가 워낙 크고
음식과 숙소가 제공이 되고 일정 월급이 나오는 군대에 저소득층이 많이 지원을 해서 어느 정도 수요가 많아서 입대를 원하지 않으면 소집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모양.
그렇다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브라질 국적을 취득할 순 없으니...
우리 톡톡이는 군대는 가는 것으로!!!
결론은 콩산주의, 사회주의 체제 자체가 무너지고
전쟁의 종말 시대가 와서...총기도 없어지고 무기도 필요없는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기를....
그러면 이렇게 자식들 군대? 보내는 걱정도 덜해지고 맘도 편해지지 않을까.....
제발....⚘️
징유 징유
카페징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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