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Sao Paulo/Moema 모에마

A Pastella - 빠스떼우 전문점 @ Moema

카페징유 2014. 9. 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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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31일

 

A Pastella

 

http://www.apastella.com.br

 

빠스떼우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현재 상파울루에 3개의 매장이 있다.

일본친구 슈코가 소개해준집!

 슈코가 같이 먹어보러 가자고해서 7월말에 처음가보았더랬다.

 

Loja Ch. Sto. Antonio

Rua Booker Pittman, 179

Chácara Stº Antonio/ SP

(11) 5182-0133   

 

 

Loja SJBV

Av. Dona Gertrudes, 453

São João da Boa Vista/ SP

(19) 3623-2953

 

 

Loja Moema

Avenida Macuco, 515

Moema/ SP

(11) 5051-2388 

 

 우리는 집근처 모에마지점으로!!

 

Quem somos (포어) = Who we are (영어)
 
A Pastella é uma casa especializada em pastéis gourmet. Os restaurantes, localizados na Chácara Santo Antônio, em São Paulo, e no Centro de São João da Boa Vista, foi idealização de ex integrantes de um grupo gastronômico italiano.

No cardápio não faltam os pastéis clássicos, como carne, queijo, palmito e pizza. Mas um dos destaques do restaurantes são as opções gourmet, como o pastel de calabresa defumada com cogumelos mistos e queijo provolone.

Além dos dois tipos de cardápio, o tradicional e o gourmet, A Pastella ainda oferece um terceiro cardápio, mas esse é montado pelo próprio cliente – as ofertas de recheio são tantas que “o céu é o limite”.

 

 

A Pastella는 미식가 파이를 전문으로하는 . 상파울루의 차카라 산토 안토니오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보아비스타의 São João지역 중심에 있는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요리단체거친 구성원들의 이데아였음.

메뉴는 고기, 치즈와 파우미투 그리고 피자와같은 전통클래식 빠스테우를 빠뜨리지않고 있지만, 레스토랑의 하이라이트로 프로볼로네 치즈와 여러가지버섯과 함께 으깬 페퍼로니 빠스떼우같은 요리옵션도 있다.

메뉴에 있는 전통클래식과 미식가를위한 두가지유형의 음식이외에도, A pastella는 여전히 세번째 메뉴를 제공하는데, 이것은 고객이 알아서 미리 요리재료들을 조합하는 방식이다. -  " Sky is the limit " 즉, 하늘이 한계라는 표현을통해서 빠스떼우를 만드는 한계는 없다!라는 모토로 고객맞춤?서비스를 하고 있는셈!

 음식주문하는곳

 

 "Sucos" 천연생과일쥬스를 비롯해서

내가 좋아하는 "Caldo de Cana"  사탕수수쥬스도 있고

Coca Cola, Guarana를 비롯한 청량음료도 있고~~

Bohemia, Heineken같은 맥주도 있다.

 

 "Sugestoes do Chef" 쉐프추천요리로 어떤재료를 섞어서 먹으면 좋은지 9가지 옵션도 있음

 

 본인이 고르고싶은 속재료에 마킹을 해서 먹을수 있다.  가격이 써있는칸에서 3가지 주재료를 고르고 Temperos에서 부재료 1가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가격은 주재료 3가지 고른것중에서 가장 비싼가격을 기준으로 산정이 된다.

 

 

 레스토랑 분위기는 지극히 심플

 

 

 빠스떼우 먹고나서 먹는 후식간식들 메뉴들로 Doce 도씨 (달달한것) 들도 있음

 

 주문한 오렌쥬스랑 라임을 넣은 사탕수수쥬스 그리고 빠스떼우가 나왔다. 슈코보다 먼저 도착해서 미리 주문해서 먹었음

 

페이라 (길거리시장)에서 파는 빠스떼우보다는 모양도 이쁘고..... 기름도 카놀라유를 쓴다고하니 좀더 퀄리티 있는 빠스떼우라고나 할까? 모양도 더 정갈했다.^^

뭐.... 싼맛에 먹는 빠스떼우를 여기서 돈 더 주고 먹는게 아까울수도 있겠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페이라보다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함~.

 

슈코는 와서 저 빠스떼우 하나로는 부족하다며 한개 더 먹고싶어했는데... 찡얼거리는 톡톡이때문에 레스토랑에 있을수가 없어서 그냥 우리집에 와서 신라면 같이 끓여서 먹었더랬다. ㅋㅋㅋ

 

만날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정말 배려심많고 착한 슈코를 볼때마다 참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

특히 아이를 낳아보지 않았는데도 톡톡이한테 잘 맞춰주고, 혼자 육아에 지친 나를 많이 응원해주는친구라.....

가끔 만나도 편한 사람....

 

슈코한테도 아이가 생겨서 내가 받은만큼 돌려줄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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