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Prince (목동점) - Kid's Cafe

 2011.6.16

    직장을 그만두니, 요즘 낮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은 낮에 시간되는 친구들하고 친구들 아가들하고 같이
목동에 있는  Kid's Cafe 란 곳에 가보았다.

 Little Prince (Kid's Cafe) - 목동점  (하이페이론 II)에 있다.

    Kid's Cafe 입구에는 신발장과 편안히 앉아서 얘기할수 있는 별모양 소파 및....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생긴 성모양의 인테리어 나무 건물이 놓여져 있었다.

왼쪽에 승희와 유찬이, 오른쪽에 정윤이와 승욱이 - 나도 유찬이 승욱이처럼 잘생긴 아들하나 빨리 만들고 싶당 ㅋㅋ

 승욱이가 놀러간 사이 나미와 도윤이가 돌아와서 다같이 기념사진 한컷 !! 도윤이도 오목조목 엄마, 아빠의 좋은점만을 골고루 잘 닮았다. ^ ^

 이런 꼬마기차가 운행도 한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남감들이 많다.

   Little Prince에서 아이들 한명당 입장료를 받고 음료수 하나씩을 제공하며 어른들은 음식이나 음료를 하나씩 주문하여야 한단다.

    승희가 둘째를 임신중인데.. 승희 아들 유찬이가 동생을 벌써부터 많이 기다리나 보다. 작은 유모차에 곰인형을 아가처럼 앉혀놓고
끌고 다니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ㅋㅋ

이번엔 도윤이가 곰인형을 자동차에 앉혀놓고 같이 자동차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니 참 재밌다 ㅋㅋㅋ  나미도 도윤이 동생을 빨리 만들어줘야 할것 같넹 ~~ ^ ^

유찬이가 도윤이를 위해서 장난감을 하나씩 더 공수해 오는가 하면... 백곰에 이어서 도윤이 옷색깔과 꼭 닮은 푸우를 가져와서 도윤이에게 가져다 주었다. 다들 아이를 하나/둘씩 낳아서 잘 키우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다. 아들이 대세인 내 친구들~ 나도 브라질가서 아들하나 딸하나.... 살아있는 예쁜 인형들을 잘 낳아서 한국으로 올테다.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