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ving 더 해빙

2023.1.2.월

The Having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수오서재)
이 책의 저자인 이서윤은 대한민국 상위 0.01%(대기업의 오너, 주요 경영인, 대형투자자) 가 찾는 행운의 여신이란다. 사주와 관상에 능했던 할머니의 발견으로 일곱 살 때 운명학에 입문했다. 할머니의 지원과 이서윤의 신념으로 주역과 명리학, 자미두수, 점성학 등 동서양의 운명학을 빠짐없이 익혔고, 10만 건의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매년 새해에는 더 많은 독서를 하겠다고 다짐을^^
친구의 추천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온 더 해빙!!

부를 끌어당기는 힘 = Having 있음!!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느끼는 것이에요.
진짜 부자는 돈을 쓰면서 그것을 기쁨으로 누릴 줄 알죠. 가짜 부자들은 돈을 쓸 때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 잡히게 돼요. '있음'보다 '없음'에 더 집중하는 셈이죠. 혹독하게 절약하고 아끼지 않으면 큰 위험이 닥칠 거라 믿는 거죠. 결국 가짜 부자들은 돈을 쓰지도 못하면서 불안과 불만족의 에너지를 내보내게 돼요.

Having은 낭비와 과시와는 다르다. 질투나 불안, 타인의 시선에 휘둘려서 한 소비는 진정한 Having이 아니다.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산 것들이 아닌것은 그냥 낭비이자 과시욕일뿐!!
돈을 밀어내는 사람의 행위일뿐!!
돈을 끌어오는 사람은 단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는 것에 집중한다. 그 감정이 커져갈수록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에 감사하는 진짜 부자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평생 아끼기만 하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이 책의 저자인 이서윤은 자신의 삶을 누리는 행복한 부자로 살라고 조언한다.

사실 내가 실제로 부를 축적하고 이뤄낸 방식은
절약 그리고 또 절약!!
소위 말하는 seed money 씨드머니 종자돈!!의 위력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기에...
Having을 잘 못 이해하면
욜로 욜로?
하고 싶을 때 하고,
쓰고 싶을 때 쓰면서도 죄책감을 가지지 말고,
그저 Having 있음에 집중하고 만족하고 충만하게 돈을 쓰면서 즐기라는 것인가?라며...
잘못 이해할 뻔!!
책을 단숨에 모두 읽어내려간 후,
작가 이서윤이 말하는 진정한 Having은 그런것이 아니었음!!을!!
진짜 Having!!은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은
긍정의 마인드!!!
작은 돈의 가치를 깨닫고
사치와 낭비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행복에 집중해서 쓰라!!
쓰면서는 후회하지말고
기쁨으로 충만하고 감사하라!!
그러면 이 긍정의 힘과 좋은 에너지가 복을 불러오고 계속 더 큰 복을 불러와서~
그 기운을 타고 부가 부를 부르는 행운의 흐름을 타게 되어서 결국 누구나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깊은 뜻을 알려주는데...

However!!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종잣돈!!의 위력을 더욱 강조할 수밖에 없네...^^

더불어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 자신에 대한 투자와 주변 지인들에게만큼은 인색하지 않는다면...그것이야말로 진정한 Having이 아닐지란 생각을 하며^^
올해의 첫 독서감상을 블로그에 짧게 남겨본다.

벌써 2023!!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