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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De Janeiro 3

Amarelinho da cinelandia 리우데 자네이로 맛집

2015.10.10 Rio de Janeiro 영어로는 리우데 자네이로 포어로는 히우지 자네이로. 포르투갈어에서 R은 ㄹ발음이 아니고 ㅎ발음으로!! 스페니쉬하고 다른점이기도하다. Rio 리우(강) 아니고 Rio 히우 Rio de janeiro 센트로의 유명한맛집 Amarelinho da cinelandia에서 시어머님과 무께까먹고 산토스두몽공항에서 Bacio de Latte 아이스크림먹고 상파울로돌아왔다. 리우데 자네이루 cinelandia square 시네란디아 광장은 브라질 제2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Pracsa Floriano Peixoto라고 명명된 지역에 있음. 브라질 제2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프라사 플로리아노 넓은 광장 주변에 오페라 하우스와 테아트로 극장건물, 팔라시오 페드로 에르네스토..

브라질 Rio de Janeiro Again

2015.10.9~10.10 1박2일 어머님과 함께했던 리우데 자네이로 여행중 찍었던 사진들 추억삼아 담아본다. Sejam Bem Vindos a Copacabana 코파카바나 해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Rio 영어로도 쓰여있음. 인어공주 다시보니...역시 브라질이구나 싶음. 벌써 7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슈하스까리아 팰리스에 갔었던 것 같다. 브라질은 일본 이민역사 100년이 넘어서인지...샐러드바에가면 항상 저렇게 초밥이 한가득!! 어머님하고 나하고 맥주궁합이 잘 맞아서 맛있고 시원한 브라질 맥주 참 많이 마셨었다 ㅎㅎ 어머님 찐 행복한 표정이 보이네^^ 독일, 체코만큼이나 맛있는 브라질 맥주 테이블 옆에서 바로 구워준 스테이크 너무 맛있었다. 리우데 자네이로 식물원 Jard..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에서 소매치기를 만났다

2015.10.10 나는 왜.. 우리 가족은 왜... 치안이 안 좋다는 지구 반대편까지 가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야 했을까... 한국에 있는 식구들 걱정할까 봐 늘 좋은 얘기만 하고, 살만하다, 괜찮다... 하면서 갓난아기 낳아서 독박 육아 5년을 버티며 키워서 왔다. 시어머니 브라질에 오셨을 때 남편 회사일로 바빠... 내가 혼자 모시고 용감하게 떠났던 리우 데 자네이로 여행 중에는 대성당 앞에서 소매치기 강도를 만나... 무서운 눈빛으로 날 보던 그 브라질 청년이 내 목에 토스 소녀 목걸이를 아주 세게 낚아채서... 목걸이가 내 목에서 그냥 끊어져 나가는 순간, 난 온 사지가 떨려서 외마디 비명을 외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온몸을 덜덜 떨어야 했다. 아름다운 대성당 앞에서 강도라니... 내 비명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