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Rio de Janeiro 히우지자네이루

브라질 Rio de Janeiro Again

카페징유 2022. 7.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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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9~10.10

1박2일 어머님과 함께했던 리우데 자네이로 여행중 찍었던 사진들 추억삼아 담아본다.

코파카바나 해변에 있던 모래아트. Corcovado언덕 예수님상까지 잘 표현했더라

2016 Rio 올림픽을 기다리며 2015년 10월에 만들어져 있던 작품

Sejam Bem Vindos a Copacabana
코파카바나 해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Rio 영어로도 쓰여있음.
인어공주 다시보니...역시 브라질이구나 싶음.

벌써 7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슈하스까리아 팰리스에 갔었던 것 같다.

브라질은 일본 이민역사 100년이 넘어서인지...샐러드바에가면 항상 저렇게 초밥이 한가득!!

어머님하고 나하고 맥주궁합이 잘 맞아서 맛있고 시원한 브라질 맥주 참 많이 마셨었다 ㅎㅎ 어머님 찐 행복한 표정이 보이네^^

독일, 체코만큼이나 맛있는 브라질 맥주

테이블 옆에서 바로 구워준 스테이크 너무 맛있었다.

리우데 자네이로 식물원

Jardim Botanico 식물원. 어머님이 워낙 식물. 화초 키우는것을 좋아하셔서 갔었던 곳으로 기억함.
한국에서도 20년, 30년째 죽이지 않고 화초, 나무를 가꾸시는 재주가 있으시다. 반면 나는 물을 적게 주어서도 죽이고, 물을 많이 주어서도 죽이고 ㅎㅎ 식물 키우는 재주가 없음 ㅡ.ㅡ

이건 아떼모야랑 연어. 조식때 먹었었나봄

브라질의 고급 쥬얼리 H.stern이 한국에 2012.11월에 도산공원쪽에 오픈. 연예인들 협찬도 많이 했었는데...
리우데 자네이로에 본사가 있다고해서 여행간 김에 견학^^

한국말로도 방문을 환영합니다. 라고 쓰여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헤드셋켜고 설명까지 들으면서 견학중^^

용감하게 지하철로도 이동했었다. 생각보다 깔끔했던 지하철.

Teatro Municipal 극장

당시 여행했던 사진들을 다 날려서...카카오스토리에 몇장 올렸던 사진들로 옛 추억을 되살려봄

우리 톡톡이랑 언젠가 다시 브라질을 같이 여행할 날이 올지 모르겠다. 어쩌면 대학생이 되었을 때 혼자 배낭여행간다 할지 모르겠다. 치안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알기 때문에 솔직히 포르투갈어도 모르는 녀석을 혼자 여행보내기에는 아주 많이 불안하고 걱정될듯...
무턱씨 퇴직하면? 맨날 농담삼아 세계여행이나 떠나자!! 톡톡이도 브라질 상파울루 고향에 데려가구!! 라고 했었는데....코로나시대 2년 이상을 겪고나니, 세계여행 할 수 있는 날이 오려나 싶기도...

Who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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