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 화요일 5월 15일 첫 골프수업을 마치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근육통이 심하게 왔는데, 설상가상으로 감기몸살까지 덮쳐서 16일토 17일 일요일 주말내내 끙끙 앓으면서 누워 있었더랬다. 월요일 아침까지도 호전이 되지 않아서 이 상태로 도저히 시험을 보러 갈 수 있을까 싶을정도였는데.... 중간에 나오더라도 시험은 보러가자며 Celpe Bras시험 당일날 택시타고 GOGO!!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목소리도 거의 나오질 않았다. 그나마 다행히 화요일 첫날은 필기시험! 힘들어도 앉아서 집중해서 리스닝하고 작문을 하면 되는 날이라... 참아보기로 하였다. 2월, 3월, 4월... 독학하면서 뭐.. 최선을 다하지도 못했고, Celpe Bras를 볼 정도의 실력을 갖추지도 못했던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