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Porto Alegre 포르투알레그리

브라질 남부 Porto Alegre 포르투 알레그리 2

카페징유 2014. 1. 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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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4일 

 

Porto Alegre 포르투 알레그리 (2탄)

 

남부 브라질의 중심도시인 포르투 알레그리는 주민의 대부분이 유럽계 이민자들이기때문에
유럽풍의 건축양식이 곳곳에 눈에 띄긴했다.

Confeitaria Roma
Linha Turismo 버스타고 돌아다니면서 눈에 띈 건물.
이 건물만 보면 이태리가 연상이 되긴 하더군 ㅋㅋ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라 문은 닫혀있었고~~

다른건물들은 뭐.....
그냥 브라질일 뿐이다...

곳곳에 보수공사중인 건물들도 보이고~~

여전히 코~~~ 잘자고 있는 우리 아기천사, 톡톡이님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내중심가? 마트리즈 광장쪽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성뻬드로 극장 Theatro São Pedro

원래 턱턱이의 계획데로였다면 여기 극장안에 들어가서 2층에 있다는 카페테리아도 가보고 싶었건만....

De terça a sexta, das 12h às 18h. Sábados e domingos das 18h às 21h.

 

Catedral Metropolitana

원래 턱턱이의 계획데로라면 저 광장 뒤편으로 보이는 메트로폴리탄 성당에도 들어가서 보고 크리스마스 이브이니 기도도좀 할 생각이었으나.....
이탈리아 양식의 이쁜 성당 정면사진이 없구나...

이 건물이 아마 재판소?였던것 같다.

Biblioteca Pública

여긴 공공도서관

자세히보니 구텐베르그(왼쪽) 단테 (오른쪽) 조각상

코너에 보이는 조각상은 쉐익스피어였다.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지 못하는 도서관을 뒤로하고....

상파울루는 택시가 화이트캡인데 포르트알레그리는 레드캡이더라.

여기는 Casa de Cultura Mario Quintana 라는 문화회관

세계를 간다 책자에 보니 원래는 마제스틱호텔이었던 건물이었는데 도서관과 아트갤러리로 바뀌어 현대미술품을 전시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도 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가 행해진다고 했는데..... 이곳은 지금 공사중이다.

Santander Cultural

De terça a sábado, das 10h às 19h. Domingos e feriados, das 13h às 19h.

여행가기전에 사진을 보니 이 건물안에 천장쪽이 이쁜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있어서 참 이뻐보였는데...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지 못했다.

 

Em seus três andares acontecem exposições temporárias de arte contemporânea nacionais e internacionais, shows de música popular, sessões de cinema e mostras de arte. A cada dois anos, também tem servido de espaço para exposições e instalações da Bienal do Mercosul.
건물의 3층에서는 브라질국내 및 국제 현대미술이 전시되기도 하고, 유명한 음악 콘서트도 열리고, 예술영화가 상영되기도 한다고 하였다. 2년에 한번씩은 Mercosul의 비엔날레가 전시되는 공간이기도 하다네~~

O prédio foi construído em 1932 para ser sede de um banco, e muitos espaços característicos da instituição financeira foram criativamente transformados. No subsolo, os antigos cofres foram transformados em sala de cinema, no sofisticado Café do Cofre e no Moeda bar e Restaurante.
Santander은행건물로 1932년에 지어졌는데 이 금융관련건물이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변형.
지하에 원래 은행금고로 사용했던 오래된 공간은 영화룸, 세련된 카페와
바, 레스토랑 으로 변모 되었다.

우리는 Mercado에서 내려보기로 했는데 거의 다 와가는 듯했다.

만약 시내버스타고 중심가 오려면 이 정류장에서 내리면 될듯 싶었다.

Paço Municipal

포르투 알레그리의 시청건물이다.

드디어 Mercado Publico 도착

상파울루 만큼이나 크더라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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