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Sao Paulo 근교/Campos do Jordão 깜뽀스두조르덩

상파울루 근교 Campos do Jordão 깜뽀스두조르덩 4

카페징유 2022. 7. 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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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5~9.26 1박2일 여행
Campos do Jordão

깜뽀스 두 조르덩은 브라질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상파울로 근교의 연중 관광 명소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계 요리의 많은 레스토랑들과 바가 있다. 유럽느낌의 예쁜 pousada 숙소들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숙소를 골라서 여행가는 재미도 있고 동네 어느곳을 찍어도 다 이뻐서 여행하는 사진 작가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상파울루 근교의 숨은 보석같은 곳!!
관광객들을 위해서 수많은 야외 활동들도 있다. 하이킹, 등산, 승마, ATV와 오토바이 라이딩도 즐길 수 있는곳인데 우리는 아이가 어려서 그런 액티비티는 거의 해보지 못했다.
밤에는 분위기 좋은 술집들과, 라운지,디스코, 클럽등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임.
브라질의 겨울인 7월에는 클래식 음악의 겨울 축제도 열리곤 했었단다.

2014년에는 외할머니랑 갔었던 깜뽀스 두 조르덩을
2015년에는 친할머니랑 같이 갈 수 있었다. 4세 (만3세) 였던 톡톡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웠던지. 여행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절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소녀같은 우리 시어머님과 귀요미 톡톡이

V 브이 브이 ^^ 애교 폭발하던 생후 37개월 반

브라질 깜뽀스 두 조르덩, 맑은 공기조차 그립다.

붕어빵, 아빠와 아들^^

꺄르르 ^^

장난끼가 아주 가득^^

외국아가처럼 표정이 다양했던 우리 톡톡이. 매력덩어리

아름다운 깜뽀스 두 조르덩

아기코끼리랑

아이가 어리면 부모는 더 젊게 살 수 있는듯^^

넷이서 찰칵 ^^ 저 소중한 열쇠고리는 어디로 사라졌는지...이사다니면서도 발견못함 ㅜㅜ

시어머님 오리도 태워드렸지유

셋이서 오리배^^

그나마 카카오스토리에 포스팅해두어서 남아있는 소중한 사진들.

톡톡아, 잊지마! 브라질에서의 추억들~~~

엄마랑 아빠랑 깜뽀스 두 조르덩 처음 갔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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