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ain Quotidien @ Shopping Vila Olimpia

 2014년 9월 24일

 

Le pain quotidien, 쇼핑빌라올림피아 지점에서 약속이 있어던 날 ^^

 

 

 

 

 

 

 

ㅋㅋㅋ

우리 톡톡이 초집중해서 오렌지쥬스 빨대 쳐다보니 까만 눈동자라 가운데로 모아져서 너무 웃긴다.

 

 

엄마가 주문한 사발커피, 대접커피 숟가락으로 땅땅땅 치면서 눈감고 소리 음미하시는 우리 톡톡이님 ㅋㅋㅋ

너때문에 웃고 또 웃고~~

 

 

어디를 가나 사랑받는 우리 톡톡이, 서빙하는 브라질언냐랑 사진한장 찍는데 왜 이렇게 씨크한거야 ㅎㅎ

브라질 누나 옆에 있느니 깜장콩 톡톡이가 우유빛깔 톡톡이로 보이넹 ^^

 

 

 

 

맛있을거라 기대하고 주문했던 벨기에 와플~~

기대했던것과 딸리 너무 딱딱했던 와플이었는데... 우리 톡톡이 배고팠는지 맛있게 냠냠 ^^

 

포크질에 완전 맛들인 우리 톡톡이는 엄마가 주면 싫어요~~~ 뭐든지 혼자서 한다고 난리던 때이다.

 

 

얼추 다~먹고~~~ 곧 출동할 기세였던 우리 톡톡이님

엄마의 예감은 틀리지를 않아~~

카페 바로 옆에 붙어있는 옥상야외 테라스로 다다다다다 달려가더니 검정 소파에 기어올라가서 이렇게 앉아있는 녀석

 

어이쿠... 이제는 높은곳에서도 용감무쌍하게 뛰어내려오곤 한다. ㅡ.ㅡ

빨강색선으로 표시하 자전거 도로!!!

풍문으로만 들었오!!.... 저 도로색칠하는데 정치하는 애들이 또 검은돈 많이 챙겨갔다고 ㅠㅠ

쇼핑 빌라올림피아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오피스 지역

커다란 창문에 매달려서 놀고있는 우리 톡톡이 녀석... 정말 작게 보이는구나~~

 

 

 

 

 

개인적으로 쇼핑 씨다지 자르징점보다는 빌라올리피아점에 있는  Le pain quotidien이 더 넓고 커서 맘에 들었다.

Eu ador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