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8일
Thermas de Olímpia Resort (3탄 )
둘째날 우리 톡톡이는 완죤 물이 올라서 더 재미나게 잘 놀았었던 것 같다.
꼬맹이들 미끄럼틀이 따로 있어서 톡톡이 처음으로 아쿠아 슬라이드 경험했던 날 ㅋㅋㅋ
슝~~~ 속력이 제법 ^^
너무 재미있는지 또 뛰어서 올라가서 내려오고, 내려오고, 내려오고 ㅋㅋㅋ
겁없이 덤비다가 이렇게 나뒹구러 지기도 하고 ㅎㅎㅎ
물도 좀 먹었다 ㅎㅎㅎ
결국 떡실신되어 꿀잠을 자게됨
뒤척여서 가운하고, 수건하고 모두 다 뒤엉켜버림~~
잠든 톡톡이 덕분에~~~
턱턱이는 자유시간!!!
테마파크 끝까지 가면서 구경해보기로 하고 출발~~~
곳곳에 먹을데가 요렇게!!
오렌지테마파크답게 쓰레기통도 오렌지모양 ^^ 이런게 브라질의 매력인게지...
여기가 라랑자이스 테마파크 입구다!!!
올림피아 리조트에서는 이문 말고.... 사이드에 바로 라랑자이스 테마파크로 출입할 수 있는 문이 따로 있었다.
테마파크 안에서 현금대신 쓸 수 있는 카드를 여기서 구입한다. 락커열쇠도!
여긴 성인 수영장하고 연결되어 있는 미끄럼틀 시작하는 입구!!
계단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올림피아 리조트건물... 테마파크 중앙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셈이다.
테마파크 끝쪽으로 가니... 리노베이션으로 공사중인곳도 좀 있었다.
아~~~ 나도 누워서 좀 쉬고 싶었으나.... 톡톡이 깨기전에 얼른 돌아가야 해서 패스!
테마파크 제일 끝쪽으로 리조트가 또 있음... 최근에 생긴것이라 새거라 홍보차원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많이 하고 있었다.
라랑자이스 테마파크 지도!!
톡톡이 자는 틈을 타서 미끄럼틀도 몇개 타 보았음 ^^
테마파크 끝쪽에 가면 이렇게 작은 동물원도 있었다.
염소~~~
톡톡이 깨면 데려와야 겠다고 점 찍어두고~~~
내츄럴한 야자수 나무들 때문에 테마파크는 참 이뻐보였다.
탐험보트같은 것도 있었다. 길이가 짦은데 꽤 재밌음 ^^
보글보글 물이 올라오는 곳에는 남녀 연인들이 많이 놀고 있었다......
저 안에 있는 바에서 음료수도 마시고~~
톡톡이 자는 사이에 요것도 탔다. ㅎㅎ
유수풀도 타고 ^^
인공서핑도 있음
잘타는 애들이 왜이렇게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성인 유수풀은 유수풀로 떨어지는 차가운 물때문에 살짝 춥기도 했음~
Thermas dos Laranjais 이야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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