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y & David Life/Baby 첫번째 하느님의 선물

톡톡이 성장스토리, 생후 30개월 초반즈음

카페징유 2015. 8.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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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5년 2월 21일

 

꾸리치바에서 상파울루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휴게소 Graal은 아이들이 놀기에 참 잘 되어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이 휴게소를 놓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으네 ^^

 

 

 

 

 

 

 

 

 

 

 

 

 

 

 

 

 

 

 

 

 

 

 

 

 

 

 

 

 

 

 

 

 

 

 

 

 

 

 

 

 

 

 

 

B. 2015년 2월 24일

 

꿀같았던 올해 2월달 브라질 카니발 연휴가 끝이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톡톡이는 유치원 오전반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고... 나는 오전에 생긴 자유시간동안 짬짬히 이렇게 열공모드에 돌입하곤 했더랬지....

 

 

 

 톡톡이 데리러 가는길에 있는 멕시칸 아이스크림집 ^^

 

 오전에 열면 여기서 포어공부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낮12시에 오픈...

 

 미쉘리 빠다리아가 지겨울때면.. 종종 프란스카페로 GOGO!!

내가 좋아하는 잡지도 볼 수 있고.... 스벅의 프라프치노를 따라서 만든 듯한? 커피도 맛볼 수 있다.

그런데.. 역시 프라프치노는 스타벅스지..

 

프란스카페에서는 프라프치노라고 하지않고 프란치노라한다. ㅋㅋㅋ FRANCCINO

 

 C. 2015년 2월 28일

 

 2월의 마지막날... 뭘했나 봤더니, 톡톡이 간식으로 오징어 튀김을 했었더군~~

 

스위트 칠리소스에 찍어서 잘 먹던 톡톡이 모습이 눈에 선한데... 우리 톡톡이 사진이 없네~~

 

드이어.. 2015년 2월까지 포스팅 끄~~읕!!

 

브라질에서의 삶을 잊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우리 톡톡이의 성장스토리를 멈추고 싶지 않아서 꾸역 꾸역 포스팅하고 있는 나!!

요즘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아니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24시간이 모자란다....

 

톡톡이 성장스토리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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