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Sao Paulo/Moema 모에마

브라질 월드컵 즐기기 @ Tony Roma's 토니로마스, 모에마 상파울루

카페징유 2014. 7. 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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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4일 토요일

 

 http://www.tonyromas.com/sao-paulo

 

토니로마스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글~~

Welcome to Tony Roma's - Baby Back Ribs | São Paulo

Ao completar 40 anos, com mais de 150 lojas, espalhadas por 33 países, nos seis continentes, a franquia Tony Roma’s desembarca no Brasil, mais precisamente em São Paulo, um dos principais roteiros gastronômicos do mundo. O primeiro restaurante foi aberto dia 25 de Janeiro de 2014 no bairro de Moema em São Paulo.

 

6개 대륙, 33개국을 넘어, 150개이상의 레스토랑을 가지기까지 40년, 프랜차이즈 토니로마스가 세계에서 미식여행 일정중 필수 도시 상파울루, 브라질에 입성!

상파울루의 모에마라는 지역에 2014년 1월25일 그 첫번째 레스토랑이 오픈하였다.

 
Baby Back Ribs
 
Com espaço para atender até 200 pessoas, o Tony Roma's abre as portas com a proposta de envolver os clientes num ambiente confortável, com atmosfera única, fazendo com se sintam como se estivessem em um restaurante na Florida, New York, ou até mesmo Dallas.”

 

 200 명까지 수용하는 공간으로, 토니 로마스는 플로리다, 뉴욕, 심지어는 달라스에있는 레스토랑에 있는 것처럼 고객들이 느끼게 만드는 독특한 분위기 편안한 환경으로 문을 연다. 
 

Com serviço completo de jantar, os destaques do cardápio ficam por conta das famosas Baby Back Ribs com molhos exclusivos TR, dos steaks, das onion loafs e sea foods. Os sócios também prometem algumas novidades, como dar ao cardápio um toque tropical além de oferecer drinks exclusivos de encher os olhos.

 

저녁에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뉴의 하이라이트로는 양파와 씨푸드, 스테이크에 TR특제소스가 곁들여진 베이비백립이 유명.

또한 새로운것들, 메뉴에 눈길을 끄는 특별한 음료를 제공하는것 외에도 트로피칼적인 느낌을 주는 음식을 선사할것을 약속한다.

 

De Miami à Los Angeles, de Orlando à Edmonton, de Toquio à Madrid, Tony Roma’s serve suas famosas Baby Back Ribs, o famoso pão de cebola, steaks de frangos e frutos do mar para milhares de clientes todos os dias desde 1972. E agora chegou a vez do Brasil vivenciar essa incrível experiencia gastronômica.

 

마이애미부터 로스앤젤레스까지, 올랜도부터 에드몬튼까지, 도쿄부터 마드리드까지, 토니로마스는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베이비백립과 유명한 양파빵, 닭고기스테이크 그리고 해산물까지 수백만명의 고객들을 위해 1972년이래로  매일매일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리고 이제 브라질이 이 놀라운 식사의 경험을 할수 있는 차례가 되었다.  

 집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오픈한 토니로마스

(상파울루에서 비싼 주차비낼 필요없이 밤에도 걸어서 갔다올수 있는 가까운거리라 완전 따봉)

브라질 월드컵이라고 브라질 국기를 달지않고 블랙벽면에 노랑과 초록색천을 달아서 장식한것이 더욱 센스있구나~~

 

 월드컵 분위기 내려고 천장에 커다란 축구공들 달아서 장식해두었고~~

벽면에 텔레비젼이 곳곳에 달려있고

 

커다란 스크린도 달아서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좋게 꾸며놓았다.

 

톡톡이 재운다고 윰차끌고 나갔다온 사이 무턱씨가 주문한 음식~

베이비백립하고 스파게티

 

브라질 상파울루 현지시간으로 저녁7시에 잉글랜드 : 이탈리아 16강 예선전이 열렸던날이었다.

 

맥주대신 브라질 전통주 까이삐링야시켜먹고 ^^

 

 

 

저녁식사를 늦게하는 브라질이라 저녁8시가 될때까지도 레스토랑은 토요일인데도 이렇게 한산한 분위기였다.

꼬맹이 재우는데 실패해서 밥먹으며 의자에서 놀고 있는 톡톡이 ㅋㅋ

아빠가 간질간질 너무 많이 해서 웃다 지쳤던 때였던거 같다. ㅋㅋㅋ

후반전 중반즈음? 되니...8시 30분넘어서부터 사람들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 테이블마다 모두 커플이라 마주보고 앉지 않고 다들 옆으로붙어 앉아서 쌍쌍이 나란히 앉아들 있다.

가족들은 거의 집에서 아이들하고 편안히 축구를 응원하는것 같고... 이렇게 데이트하는 연인들은 레스토랑에 와서 축구보며 데이트 하는 분위기다.

흠....

무턱씨랑 나만 테이블에서 마주보고 앉아 있었음 ㅡ.ㅡ

축구 끝나기 전에 다시한번 윰차 끌고 나가서 덜컹덜컹 보도블럭에서 이리저리 끌고다니니 10분만에 톡톡이 잠드심

나란히 앉아서 먹는 커플들 모습보니 보기좋아서 다시 사진 찰칵 찰칵!!

대한민국 태극기도 달려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나라는 16강 진출 실패하긴 했지만,

남은 기간동안 8강, 4강, 결승까지.. 아직도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으니...

토니로마스에서 맛있는 립 뜯으며 축구보는것도 괜찮을듯 ^^

 

 

Store Info:
Avenida Lavandisca, 717
Sao Paulo, 04515.011
P. 55-11-3807-0717

 

 


Hours of Operation:

Seg - Qui:  (월~목)
Lunch: 12:00 - 15:00  
Dinner: 18:00 - 23:00
Sex:  (금)
Lunch: 12:00 - 15:00
Dinner: 18:00 - 00:00
Sáb: (토)
Lunch: 12:00 - 00:00  
Dom: (일)
12: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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