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Sao Paulo/Consolacão 콘솔라써웅

상파울루 FAAP 대학 - 포르투갈어 어학당, 요리수업 (2탄) - Feijão, arroz e salad

카페징유 2012. 3. 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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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6. 금요일

왼쪽이 Edson (포르투갈어 선생님) 오른쪽이 오늘의 요리선생님.

테이블 세팅부터 시작.

교실 밖 풍경

오늘 배울 요리 ^ ^.

만지오까와 옥수수가루

페이저웅 완성 - 콩스튜같은 음식인데.. 예전에는 브라질에서 흑인노예들이 즐겨먹던 음식을, 주인들이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일반화된 가정식이라 한다. 브라질에서 빼놓을수 없는 대표요리

올리브오일과 다진마늘로 미리 볶은뒤 소금을 넣어서 냄비에서 지은 밥이다.

콩은 페이저웅 까리오까라고 되어 있는 것을 사야 한다고 함

       마지막으로 Romeo & Juliet 로미오 & 쥴리엣이라고 하는 후식... 치즈와 구아바로 만든 것인데.. 이것은 만들지 않고 그냥 시식만 하였다. 

  처음으로 배워본 브라질요리... 이날 선생님이 레시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일단 만드는 것을 보고 같이 재료를 준비하면서 배워보았다.  레세피는 담주에 메일로 주신다고 하네...

  암튼 넘 즐거웠고 의미 있었던 요리수업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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